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2/22 주일오전 [환난시대에 합당한 사람. (사11:4-5)]

◎ 환난시대에 합당한 사람. (사11:4-5)
    하나님이 쓰시는 합당한 사람은 각 시대마다 있었다.
    사11:4-5에서는 환난시대에 합당한 사람은공의, 정직, 겸손, 성실한 사람이다.


1. 공의를 행하는 사람. (미6:8)
    미6:8에 마지막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물질이나 몸, 생명을 받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
    합1:4에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므로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굽게 행한다고 하였다. 계19:11에 예수님이 공의로 심판하신다.
    암5:12에 성문에서 공의를 세워라.
    습2:3에 마지막 환난시대에는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공의를 행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 공의를 행하는 교회, 가정, 사람이 환난시대에 합당한 교회, 가정, 사람인 것이다.
    공의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 잡았다면, 분쟁, 변론이 있을 수 없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고, 거짓과 편벽됨이 없는 사람, 물러서거나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과거에는 공의를 행하는 사람은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기 위해 순교를 하였다.


2. 정직한 사람. (사26:7)
    여기서 말하는 정직은 도덕적인 정직이 아니라 영적인 정직,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말씀 그대로 믿고, 말씀 그대로 생활하는 정직이다.
    사33:15에서 정직하게 말하는 자는 계14:4-5에 그입에 거짓말이 없다고 하였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기에 예수님께는 거짓이 없고, 예수님은 정직하신 분이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정직한 사람의 앞길은 평탄케 하신다.
    공의롭고 정직한 사람이 교회의 기둥이 되어야 하나님의 사랑받고, 인정하시는 합당한 교회가 된다.


3. 겸손한 사람. (사57:15)
    본문에서 요구하는 겸손은 도덕적인 겸손이 아니라 영적인 겸손, 진리의 겸손 즉,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겸손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나실 때에 왕궁이나 큰 도시에 나신 것이 아니라 유대 중에 작은 고을 베들레헴의 마굿간에 태어나심으로 겸손을 행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교만이다.
    도덕적인 겸손은 이방인도 가질 수 있는 겸손이며, 거짓선지자의 미혹적인 겸손도 있다.
    이사야 선지는 겸손한 자의 영과 마음을 소성케 하신다고 하였다.
    약4:6에 야고보 사도도 주께서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4. 성실한 사람. (마25:14-23)
    성실한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겨주신 일에 정성을 다하여서 이루어 내는 사람이다.
    다섯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이 지시하지 않아도 바로 가서 달란트를 더 남겼으니 이런 종들이 성실한 종이다.
    우리가 예배를 인도하거나 예배를 드릴 때에 졸거나 하품하지 않고,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린다면 성실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생활속에서 성실함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겨 주신 일에 권모술수를 쓰지 않고, 성실하게 해야 한다.


5. 천년왕국의 축복을 받을 사람. (사11:6-9)
    4가지가 이루어진 사람이 천년왕국의 축복을 받을 사람이다.
    해함과 상함이 없는 이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공의롭고, 정직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자.


결론 : 합당한 사람을 쓰시고, 합당한 사람에게 축복 하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08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5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28552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7649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252082023년 1월 10일
350

2009/4/5 주일오전 [예수의 환난에 동참하는 축복. (계1:9)]

15522014년 5월 15일
349

2009/3/29 주일오전 [복이 있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 주시는 축복. (계3:7-8)]

18982014년 5월 15일
348

2009/3/22 주일오전[새 영과 새 마음을 받은 사람. (겔36:26-28)]

20282014년 5월 15일
347

2009/3/15 [약속있는 종의 축복. (사41:8-10)]

17032014년 5월 15일
346

2009/3/8 주일오전 [여호와를 위한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사19:19-22)]

16892014년 5월 15일
345

2009/3/1 주일오전 [경제난제 피해없게 하소서. (계6:5-6)]

15482014년 5월 15일
344

2009/2/22 주일오전 [환난시대에 합당한 사람. (사11:4-5)]

15982014년 5월 15일
343

2009/2/15 주일오전 [공의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살후1:5-10)]

18422014년 5월 15일
342

2009/2/8 주일오전 [빛의 아들, 빛의 사자. (살전5:1-6)]

19552014년 5월 15일
341

2009/2/1 주일오전 [종말의 징조를 분별하자. (마24:3-13)]

16962014년 5월 15일
340

2009/1/25 주일오전 [이슬과 단비 받아 준비할 때다. (미5:7-9)]

17152014년 5월 15일
339

2009/1/18 주일오전 [감사로 복을 받는 사람. (살전5:18)]

17462014년 5월 15일
338

2009/1/11 주일오전 [뜻을 정한 사람의 길. (단1:8-9)]

18352014년 5월 15일
337

2008/12/28 주일오전 [다양한 방법으로 도와주시는 하나님. (사41:10)]

16752014년 5월 15일
336

2008/12/21 주일오전 [새 힘을 받아 달려가자 (사40:29-31)]

17192014년 5월 15일
335

2008/12/14 주일오전 [날마다 이기는 종이 되라. (계6:2)]

16272014년 5월 15일
334

2008/12/7 주일오전 [맡겨주신 새 축복. (마25:14-30)]

17152014년 5월 15일
333

2008/11/30 주일오전[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16102014년 5월 15일
332

2008/11/23 주일오전 [생명있는 사람의 체질. (살전5:23-24)]

18392014년 5월 15일
331

2008/11/16 주일오전 [생명있는 사람아 감사가 살아나게 하자! (살전5:18)]

15652014년 5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