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는 역사. (사35:10)
슬픔과 탄식은 두 가지 종류인데
육적인 자신의 삶 속에서 생겨나는 슬픔과 탄식,
그리고 영적으로 바로하지 못하여 생겨나는 슬픔과 탄식이다.
1) 예언이 성취되므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 (계10:7)
16명의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은 말씀 중에 성취되어 이루어진 일을 된 일이라고 하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을 될 일이라고 한다.
사35장에서는 자연의 회복과 인간의 회복을 예언해 놓았으니 예언이 성취로 이루어질 때 우리의 슬픔과 탄식은 달아나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된다.
예언은 영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는 것인데 예언이 성취되므로 우리의 모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된다.
2) 언약이 이루어지므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 (시105:7-10)
사55:3절에서는 영원한 언약이라고 하였다.
과거 노아에게는 방주의 언약, 무지개 언약을 주셨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믿음의 조상에게 언약을 주셨고
갈3:27-29절에서는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언약을 주셨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워 영적 이스라엘을 만드시고 영영한 언약을 주셔서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게 하는 것이다.
이 언약이 이루어질 때 우리의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
예언과 언약이 우리의 심령에 먼저 이루어지면 심령에 슬픔과 탄식이 떠난 간다. 그럴 때 한숨대신 감사와 찬양이 나온다.
3) 약속이 시행되므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 (사41:10)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 기도가 응답되므로 슬픔과 탄식이 달아난다. (사19:19-20)
압박과 고난을 당하는 애굽땅 중앙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고 하였다.
마지막 때에 뜻이 있는 사람이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신다.
(계5:8)금대접은 자신을 위한 기도의 분량이 차게 되고
(계8:3-5)금향로는 우리 단체의 기도분량이 채워진다.
계6:9-11절에서는 하나님 보좌 앞에 순교자들도 기도하는데 이들의 기도응답은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제단에 내려지게 된다.
결론 : 사명자의 결말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