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0/25 주일오전 [묵시를 바라보고 살 때다. (합2:1-3)]

◎ 묵시를 바라보고 살 때다. (합2:1-3)

    묵시란 하나님의 비밀이란 뜻이다.
    선지서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미래에 될 일을 여러 가지 말씀을 통하여 기록해 놓으셨으니 이 말씀들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하박국 선지자는 합1:2-4절과 같은 현실 속에 합2:1절과 같이 기도하니 합2:2절에서 하나님이 응답하여 묵시를 바라보고 판에 명백히 새겨서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사람이나 물질, 명예, 이익을 바라보고 살 때에
    우리는 미래에 될 일,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묵시를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1) 묵시를 바라보는 교회가 되라.
    계12:1-2 묵시를 바라보는 교회는 부르짖는 교회며 부르짖는다는 것은 간절한 기도다.
    즉, 하나님의 비밀을 바라보고 깨달았다면 모일 때마다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에 맞도록 준비를 해야 묵시를 바라보기에 합당한 교회다.
    이런 교회는 성도의 수, 성전의 크기 등을 떠나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 위해 존재하는 교회다. 이것이 교회의 본질이다.

    묵시를 바라본다고 하면서 모여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찬양, 기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2) 묵시를 바라보는 가정이 되라.
    우리의 가정에 분쟁과 분란은 떠나가야 한다.

    노아의 가정.
    노아가 육백세 될 때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물로 심판하신다는 비밀을 계시로 받았다. 그것을 가족에게 말하니 그 말씀에 따라 120년 동안 방주짓는 일에 힘을 쏟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죽지 않도록, 다치지 않도록, 병들지 않도록, 굶지 않도록 전폭을 보장해 주셨다.
    우리의 가정이 노아의 가정같이 될 때에 우리 가정에 전폭을 보장해 주신다.

    고넬료의 가정.
    고넬료는 이방 사람이며 백부장이었는데 늘 기도하며 경건하고 의롭게 사는 사람이었다.
    그러한 고넬료에게 천사가 나타나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집에 초대하라고 계시를 주셨고 그와 동시에 기도하고 있던 베드로에게도 환상으로 계시를 보여주셨다.

    고넬료의 가정에 초대받은 베드로는 그 가정에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주었으니 그 가정이 구원에 이르렀다. 가장으로 인하여 그 가족이 모두 구원을 받은 것이다.

    우리의 가장이 기도하는 가장,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장이 되어야 그 가정이 복되고 복음으로 하나가 되는 가정이 된다.


3) 묵시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되라.
    사람은 배우자, 자녀 등 사람을 바라보지만 우리는 묵시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19:9-12절같이 잠든 신을 부어서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알지 못하게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였다.

    눈이 열려 보이고 귀가 열려 들리고 마음이 열려 새겨지면 묵시를 바라보게 되고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지지 않고 항상 깨어있어 정도, 정로로 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살며 묵시의 말씀을 쫓아간다.
    또한 정한 때까지 인내하게 되는데 참고 견디고 기다리게 된다.


결론 : 묵시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항상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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