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11/29 주일오전 [끝맺음을 감사로 하여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라. (약5:7-11)]

 

◎ 끝맺음을 감사로 하여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라. (약5:7-11)

    우리가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일을 끝마치고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원망,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

    입을 열면 감사, 찬양, 기도, 설교가 끊임없이 나온다면 이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1) 길이 참는 은혜로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라. (7)
    본문에서는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농사짓는 농부의 심정으로 길이 참으라고 하였다.

    혈기나는 것, 속상한 것, 원망이 나오는 것을 참아야 하는데 이렇게 참을 수 있는 것이 은혜다.
    환경이 어렵고 힘들어도 길이 참으면 그 결말이 아름답다.


2) 마음을 굳게하는 은혜로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라. (8)
    마음을 굳게하라는 것은 심지가 견고한 신앙같이 견고한 마음을 가져서 흔들리거나 동요되지 않고 낙심, 좌절, 포기하지 않고 물러서지 마라는 것이다.

    재림의 주를 영접할 사람은 길이 참아야 하고 마음을 굳게 해야 하는 것이다.


3) 원망하지 않는 은혜로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라. (9)
    원망은 심판받는 죄라고 하였다.
    원망은 자기 마음같이, 생각같이, 뜻대로 안됐을 때 나온다.
    그러나 우리가 진리에서 탈선하게 될 때, 복음에서 멀어지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뜻과 계획을 막으시는 것이기에 감사와 기쁨이 나와야 한다.


4) 욥같은 인내로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라. (10-11)
    욥은 동방의 의인이라고 하였는데 사단의 역사 속에 집이 무너지고, 자녀가 다 죽고, 아내가 미쳐나가고, 자신의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물질이 모두 사라졌어도 이런 환경 속에서 욥은 입과 혀로 원망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욥에가 갑절의 축복을 주셨고 그 세 딸은 동방의 최고의 미녀라고 하였다.

    욥은 참을 줄 알았고 견딜 줄 알았고 기다릴 줄 알았다.
    우리도 욥같이 원망과 혈기가 나는 것을 참을 줄 아는 인내,
    열악한 환경을 견딜 줄 아는 인내, 정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가 있어야 한다.


결론 : 여호와이레로 예비해 주신 삶을 감사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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