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일에 정도로 가는 사람. (사2:2-4)
이러한 시대에 이사야 선지자는 정도로 가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주의 종으로부터 성도에 이르기까지 정도로 가려는 사람들이 모여야 그 교회가 정도로 가게 되고 그 교회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날리게 되며 그 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변화받게 된다. 1)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가는 사람. (창12:4)
아브라함은 자신의 연륜이나 경험, 지식을 쫓지 않고 칠십 오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으며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고 말씀 따라 주시는 역사와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 사2:2-4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을 쫓아가라고 하였다. 기독교는 지난 이천년 동안 된 일을 믿어왔으나 된 일은 이루어지는 힘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된 일의 말씀은 믿고 될 일의 말씀은 쫓아가야 한다. 슥4:10절에는 여호와의 말씀은 이 시대에 기준이 되는 말씀 다림줄이라고 하였다. 2) 야곱의 도를 배우고 야곱의 길을 가는 사람.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따라오려거든 네 몫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다. 여기서 십자가는 예수님같이 십자가를 지고 순교하는 길을 따라오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말일에는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하는데 야곱의 도란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일천년 동안 이루는 말씀과 진리다. 이 나라를 계11:15절에는 그리스도의 나라라고 하였고, 계20:1-7절에는 천년왕국이라고 하였다. 야곱의 도를 가르치고 야곱의 길을 가게 하시는데 예언이 성취되고, 언약이 이루어지고, 약속이 시행되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도록 영적 이스라엘을 이루시는 것이다. 즉,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갔던 길을 우리가 가는 것이다. 3)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는 사람. (4)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인류의 죄를 대속하도록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기도를 하셨고 제자들도 이 뜻을 받들어 죽는 자리라도 담대히 나섰다 . 지난 이천년 동안 이 뜻을 전파하기 위하여 교회도 세우도 전도를 했다. 그러나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은 다시 십자가를 지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잘못 믿은 사람은 심판하시고 잘 믿은 사람은 천년왕국의 기업을 얻게 하신다는 것이다. 즉, 주님이 다시 오셔서 이 세상나라를 심판하시고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시는 것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마7:21-23절에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권능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은혜시대 최고의 종이 되었다 하여도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예수님은 불법을 행한 자라고 하시며 떠나가라고 하셨다. 마6:10절에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도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 하셨으니 마6:31-33절같이 이 뜻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더하신다. 사55:10-11절같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정도로 가는 사람에게 형통함을 주신다. 4) 동방풍속을 버리고 가는 사람. (사2:5-6)
동방풍속의 대1부분은 유교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는 성경에 반하는 것들이다. 자신의 종교가 기독교라면 믿음도 기독교, 사상도 기독교, 생각도 기독교, 정신도 기독교, 생활도 기독교, 문화도 기독교화 되어야 하며 이런 사람은 저절로 동방풍속을 버리게 된다. 계시록에서 사도요한이 부지중에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하니 천사가 경배하지 말라고 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하였다. 우리에게 경배의 대상은 절대로 사람이 될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의 대상이기에 사람에게 절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가 선물을 해도 부활절, 성탄절, 추수감사절에 주고받아야 한다. 결론 : 정도로 가는 사람이 형통하다. |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31146 | 2024년 8월 27일 | |
| 공지 | 43954 | 2024년 8월 9일 |
| 401 | 2207 | 2014년 5월 17일 | |
| 400 | 1939 | 2014년 5월 17일 | |
| 399 | 2026 | 2014년 5월 17일 | |
| 398 | 1987 | 2014년 5월 17일 | |
| 397 | 2027 | 2014년 5월 17일 | |
| 396 | 2280 | 2014년 5월 17일 | |
| 395 | 2089 | 2014년 5월 17일 | |
| 394 | 2105 | 2014년 5월 17일 | |
| 393 | 2087 | 2014년 5월 17일 | |
| 392 | 1912 | 2014년 5월 17일 | |
| 391 | 1947 | 2014년 5월 17일 | |
| 390 | 1846 | 2014년 5월 17일 | |
| 389 | 2008 | 2014년 5월 17일 | |
| 388 | 1960 | 2014년 5월 17일 | |
| 387 | 2152 | 2014년 5월 16일 | |
| 386 | 1883 | 2014년 5월 16일 | |
| 385 | 1852 | 2014년 5월 16일 | |
| 384 | 1873 | 2014년 5월 16일 | |
| 383 | 1853 | 2014년 5월 16일 | |
| 382 | 1626 | 2014년 5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