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마6:10, 사55:10-11)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된다. 1)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살전5:16-17)
아무리 슬픔과 탄식이 기쁨을 깨트리려 역사해도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은 이 기쁨이 계속된다. 예수님을 믿게 된 것, 성령을 체험한 것,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다니게 된 것을 감사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은 평범한 일에도 감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데 사무엘은 기도를 쉬는 것이 죄라고 하였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주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는 교회인데 사도바울은 이 교회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안다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미래에 있게 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면 기쁘고 감사하고 기도하게 된다. 이 기쁨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그 기쁨이 계속되고 타인에게도 전해지는 기쁨이다. 2)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눅22:39-44)
예수님이 이 뜻을 받들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셨고 제자들도 순교하며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종들마다 순교하거나 평생 주의 일에 힘을 다했다. 이제는 말세, 환난시대가 되었는데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마6:10절같이 이 땅에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다. 초림의 주님은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재림의 주님은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 세상 나라를 심판하시고 계11:15절같이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으로 이루신다. 마7:21-23절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도 있고 많은 권능을 행하며 은혜시대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나 마6:10절같이 환난시대가 되었는데도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지 못하므로 불법을 행한 자라고 하셨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 죽는다면 영혼은 구원받겠지만 주의 이름을 불러도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재림의 주가 이 세상에 오실 때까지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살아있다면 버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의 길이 형통하다. (사55:10-11)
베드로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모를 때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는 것을 말리니 단번에 주님이 사단이라고 책망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뜻을 바로 깨달았을 때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고 물으시니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대답했고 주님은 베드로를 복 있는 자라고 하셨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모를 때는 예수를 핍박하고 예수 믿는 자를 잡아 죽였지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게 되었을 때는 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결론 :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살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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