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9/4 주일오전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하자. (계9:4)]

C 2014년 5월 17일 오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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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하자. (계9:4)

    교회는 유형적인 성전이 아니라 종과 성도가 모인 공동체다.
    교회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있어야 한다.

    계9:1-2절같이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열면 연기와 함께 황충이가 나와 계9:3절같이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가지고 사람을 해하지만
    계9:4절같이 푸른 풀같이 살아있는 말씀을 받은 수목 같은 교회는 피해 받지 않는다.


1)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자. (히4:12-13)
    히4:12-13절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이 살아나야 하고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에 주님이 왕래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생각하고 묵상하고 사모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된 일의말씀을 지난 이천년 동안 믿어왔으니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이 살아나는 교회가 되게 해야 한다.

    교회 안에서 말씀이 살아나면 은혜역사가 충만해지며 주님이 왕래하시고 기도의 응답을 주신다.
    그러나 사람의 말이 살아나면 변론과 분쟁이 일어나고 결국에는 무너지게 된다.


2) 믿음이 살아나는 교회가 되게 하자. (히11:1-2)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며 보지 못하는 것을 증거로 얻을 수 있다.
    눅18:8절에 주님이 오실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없게 된다고 하셨으니
    히10:37-39절같이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다.

    살아있는 말씀이 심령 속에 운동하고 역사할 때 믿음이 살아나는데 믿음이 살아나면 의심은 떠나가고 의심이 살아나면 믿음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된 일의 말씀을 믿고 왔으니 그 위에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주의 재림 때까지 가야 한다.


3) 예배가 살아나는 교회가 되게 하자. (요4:22-24)
    요4:22-24절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시는데 신령이란 성령으로 드려지는 예배요, 진정이란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다.
    예배는 찬양과 기도, 말씀, 연보가 합하여진 것이다.

    교회에서 예배는 살아나야 하며 인간이 만든 조직이 살아나서는 안된다.


4) 감사가 살아나는 교회가 되게 하자. (단6:10, 살전5:18)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고 그런 다니엘을 사자가 해하지 못하였다.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다.
    혈기, 짜증, 원망, 불평은 살아나지 못하게 하고 감사만이 살아나게 하면 마음의 상처는 아물고 모든 일이 잘된다.


결론 :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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