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7/1 주일오전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계6:5-6)]

C 2014년 5월 17일 오후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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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계6:5-6)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밖에 살 수 없는 경제 환난이 닥쳐오는데 한 데나리온이란 하루 일하여 받는 넉넉한 품삯이다.


1) 세계적으로 기근이 오는 때다. (사:8-10)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듯 부동산 투기를 일삼는 때에 열흘갈이 포도원에 포도주 한 바트, 즉 만평 쯤 되는 밭에서 포도주 20kg정도밖에 나지 않는 세계적인 기근이 온다고 예언하였다.

    사19:5-10절에는 바닷물과 강물이 줄어들고 강은 오염되어 악취가 나고 고기가 잡히지 않고 작물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으로부터 2750여 년 전에 예언하였다.

    욜1:10-12절에는 각종 과실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아 인간의 희락이 마른다고 하였고
    암8:4-6절에는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람을 사고팔듯 적은 돈으로 사람을 좌지우지하게 된다고 하였고
    마24:6-8절에 예수님은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셨다.
    계65-6절에서는 곡식 값은 폭등하고 인건비는 하락하는 것을 예언하였으니
    말씀을 통해 미래를 깨닫고 말씀으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2) 감람유는 해치 말라.
    감람유는 과거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종을 세울 때, 그리고 성전의 등을 킬 때에만 사용되었는데 이 시대에는 실제 감람 열매의 기름인 올리브유는 성경적 의미를 갖지 못한다.

    시23:5절에 다윗은 머리 위에 감람나무 기름을 받고 하나님의 역사가 늘 함께하므로 누구도 다윗을 해하지 못했다.
    이 시대에는 성령의 기름을 머리 위에 부어주셔서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다윗이 수금을 타면 사울 왕에게 역사하던 악신이 떠나갔고 육적으로도 전쟁터에 나가면 화살하나 맞지 않고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다윗을 해하지 못하였으며 하나님이 목자가 되어주시므로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였다

    요일2:20, 27절같이 이 시대에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을 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게 되고
    사60:1절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의 사명을 받게 되고
    합3:13절같이 대적을 진멸하여 주시고
    슥4:12-14절같이 금기름을 부어주셔서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신다.


3) 포도주는 해치 말라.
    사65:8절에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해하지 말라고 하였고
    사25:6-8절에서는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오래 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선지예언서의 말씀을 먹으라고 하였다.

    골수의 기름 요한계시록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같은 선지예언서의 말씀을 “아멘”으로 영의 양식으로 먹으면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신 말씀같이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도록 주께서 보호해 주신다.


결론 : 피해 받지 않고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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