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0/7 주일오전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 (사40:29-31)]

◎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 (사40:29-31)

    새 힘은 좋은 약이나 음식을 먹어서 오는 힘이 아니라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힘이다.
    출애굽을 이끈 모세가 백이십 세가 되어도 기력이 쇠하지 않고 눈이 흐리지 않았던 것이 새 힘이요, 삼손이나 엘리야가 받았던 새 힘이다.

    이 시대에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을 받으면 무능하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가운데 영계가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향상하게 하신다.

    삼손은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을 바로 쓰지 못하므로 대적의 손에 두 눈이 뽑히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되었다.


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새 힘.
    우리는 여호와를 사랑하고 사모하며 모든 소망을 그 분께 두어야 한다.  
    선지자나 사도들은 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자신만을 사랑하며 여호와를 생각지 않는다고 예언하고 있다.


2) 무능하지 않도록 주시는 새 힘.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을 받으면 무능했던 사람이 유능해진다.
    베드로는 스스로 주님의 수제자라고 자신했으나 예수님이 보시는 가운데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였다.
    그러나 닭이 세 번 울 때에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순간 자신의 무능함에 괴로워하며 울며 회개했고 주님은 그런 베드로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행2:1-4절에 성령을 주시며 유능하게 쓰셨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유능함을 주시는데 가장 무능한 것을 가장 유능하게 하셔서 어떤 주의 일을 맡겨주시던지 잘해내게 하신다.


3) 곤비하지 않도록 주시는 새 힘.
    영적 의욕을 상실하여 지친 모습이 곤비함이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완성하는 그 날까지 새 힘을 받아 곤비해지지 않고 영적 의욕이 살아나고 열정으로 살아가야 한다.

    엘리야가 신앙을 지키며 싸우다가 혼자 남은 것 같고 끝이 날 것 같지 않으니 로뎀나무 밑에 누워 자신의 영혼을 취하여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나 여호와가 엘리야의 허리에 능력의 띠를 동이고 다시 달려가게 하시니 바알선지 450인을 죽이고 이스라엘 전체를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를 일으켰다.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을 받아 곤비함이 떠나가면 시련과 연단이 있어도, 여러 가지 물질의 난제가 있어도, 사람들이 함께해주지 안아도 지치지 않는다.  


4) 넘어지지 않도록 주시는 새 힘.  
    고전10:11-12절에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교만하여 선줄로 생각하다 넘어지지 않아야 하고
    너무 힘들어 낙심하고 포기하여 넘어지지 않아야 한다.
    남보다 환경이 좋을 때는 교만하여 넘어질까 조심해야 하고 남보다 환경이 안 좋을 때는 낙심하고 좌절하여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

    여호와가 주시는 새 힘은 교만한 자는 겸손하게 하셔서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낙심한 사람에게는 소망을 주셔서 일어나게 하신다.


5) 피곤하지 않도록 주시는 새 힘.


    결론 : 새 힘을 받아 복음위해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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