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게하자! (계12:1-6)
마2:40-41절에 두 남자가 밭을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두며,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고 하였고 마25:1-13절에서는 기름 등불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기름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라고 하였다. 이것을 사도요한은 계12:1-6절에서 신령한 영적 교회와 계17:1-6절에서 음녀교회라고 하였다.
교회가 본질을 잃어버려서는 안되는데 교회의 본질은 예배요, 예배는 법과 절차에 맞게 찬양, 기도, 말씀 연보가 합하여진 것이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되면 하늘로 은혜가 내려와 마음이 즐거워지고 기쁨으로 가득하게 된다.
교회가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신령한 영적 교회가 우리의 심령에 이루어져야 한다. 심령에 성전을 이룬 사람은 마음이 평안하고 예수님이 늘 왕래하시며 표정이 좋아지고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1) 신령한 말씀이 나오는 교회가 되게 하자.
암8:11-13절같이 마지막 때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고자 비틀거리며 왕래하게 된다고 하였는데 사2:2-3, 미4:1-2절에서는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고 하였다.
히4:12-13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하였고 겔3:1-3절에 말씀을 먹으며 배에다 가득 채우라고 하였고 계10:8-10절에 작은 책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는 사람에게 힘이 생기고 능력이 생기고 은혜가 생기는 것이다.
요1:1절같이 말씀은 곧 예수님이신데 신령한 영적 교회에서 신령한 말씀이 나오면 곧 예수가 계신 교회요, 말씀을 받는 자마다 예수님을 심령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신령한 말씀이 있어야 하고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종이 있어야 하고 신령한 말씀을 받아들이는 성도가 있어야 한다.
2) 부르짖는 교회가 되게 하자.
성경에서 여자는 교회를 말씀한 것인데 계12:2절에 여자가 아이를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다고 하였다. 사26:26-27절에 부르짖음이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듯한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다.
렘33:2-3절에서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고 하였고 사19:19-20절에 부르짖는 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고 하였다.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가 있는 교회에는 기도의 응답이 내려진다.
3)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교회가 되게 하자.
여자가 부르짖는 가운데 아이를 해산하니 붉은 용이 여자와 아이를 해하고자 하였지만 아이는 하나님 보좌 앞으로 올려가고 여자는 광야에서 보호하신다고 하였다.
사31:5절에 새가 날개치며 새끼를 보호함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고 하였는데 신령한 말씀이 나오고 부르짖는 기도를 하는 신령한 영적교회를 지키고 보호하신다.
결론 :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가 되게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