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6 척량받는 역사

◎척량 받는 역사 (계11:1-2)

1)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졌는지 척량한다.

고전3:16에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이라고 하였는데 심련에 이루어지는 성전은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어 말씀과 진리가 하나하나 쌓여 완성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전을 심령에 온전하게 이룰 때 척량을 받게 되며 예수의 마음을 받아 악한 마음들이 다 물러가고, 신의 성품이 오면서 악하고 독한 성품이 모두 사라진다.

또한 답답한 마음, 우울한 마음은 사라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면서 믿음과 용기, 담력,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심령에 죄와 악이 쌓이면 교만한 바벨탑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을 우상화 하게 된다.

2)제단이 이루어졌는지 척량한다.

사19:19-20에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땅 중앙에 제단이 서고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으면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주신다고 하였다.

성전 안에서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곳이 제단이며 현재에는 성전 안에 강대상과 같다.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지면 그 안에 제단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사람은 저절로 찬양이 나오고 심령이 항상 기쁘다.

3)그 안에 경배하는 자를 척량한다.

성전 안에서 제물을 단에 올리는 제사장이 있었는데 우리의 심령에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제사장 같은 심령을 이루어야 한다.

제사장이 쉬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것같이 우리가 세상에 나가고 일도 하지만 제사장 같은 심령을 가지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지 척량하시는 것이다.

요4:22-24에 주님은 마지막 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으니 우리의 심령에 경배하는 자가 있을 때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주님이 받아주시고 우리의 심령과 교회에 왕래하신다.

심령에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로 완성된 심령을 갖춘 자를 계11:1같이 척량하시고 계11:3-6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주셔서 다시예언하며 사람을 살리게 하시는 것이다.

4)척량 받지 못한 자의 역사

계11:2, 단9:27, 계13:5-7에서 척량 받지 못한 자는 이방인에게 내어 주어 마흔두 달 동안 악한 세력의 지배를 받도록 만드신다고 하였다.

이는 주님이 공중에 오시고 나면 지구는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무신론주의, 짐승이 통치하는 수정통치 시대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결론: 척량 받은 종을 다시 예언하는 일에 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