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 있고 분별 있는 종으로 살 때다. 단12:9~10
‧ 단1:20을 보면, 다니엘은 바벨론 모든 박사와 술객보다 지혜와 총명이 열 배나 더 주셨다고 하였다.
‧ 지혜와 총명을 받은 사람에 대해 말할 때 다니엘 선지자와 솔로몬 왕을 꼽을 수 있다.
‧ 지혜에는 선한 지혜와 악한 지혜가 있다. 악한 지혜는 범죄에 쓰이는 지혜, 사람을 망하게 하는 지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선한 지혜, 하늘의 지혜, 악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받아야 한다.
‧ 우리는 다니엘같이 지혜 있고 분별 있는 종으로 살아야 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오게 되면 분별을 바로 할 수 있게 되니, 사람이나 사단에게 속지 않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른 생각과 판단을 하게 되므로, 범죄하거나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된다. 혼란스러운 때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바로 살아야 한다.
1.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받은 종
‧ 단12:9~10
‧ 단12:4
‧ 하나님의 비밀을 선지자로 기록하게 하시고, 사도요한으로 기록하게 하시고 마지막 때까지 봉함해두셨다.
‧ 계5:1 - 일곱 인으로 봉함하였다.
‧ 사도요한이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기에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 하나가 말하기를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신다고 하였다.
=> 사11:1 - 다윗의 뿌리는 예수님
‧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를 통해 이기었으이 이 책과 인을 떼신다는 것이다.
‧ 계5:7에서 예수님이 이 책을 받으셨다.
‧ 계22:10을 보면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깝다고 하였다.
‧ 마지막 때가 되니 예수님이 책을 취하시고 계6:1~2에서 인을 떼신다.
=> 첫째 인 : 백마의 등장
=> 둘째 인 : 붉은 말의 등장
=> 셋째 인 : 검은 말의 등장
=> 넷째 인 : 청황색 말의 등장
=> 다섯째 인 : 순교자의 호소기도
=> 여섯째 인 : 진노의 심판
=> 일곱째 인 :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 봉함한 책의 말씀이 개봉되는 것을 계10:7에서는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된다고 하였다.
‧ 계1:1에서는 이를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 이 말씀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는 종들에게 다니엘과 같은 지혜와 총명을 주어서 알아지게 하시는 것이다.
‧ 단12:9~10에서 악한 자는 깨닫지 못하되 지혜 있는 자는 깨닫는다고 하였다.
2.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 있는 종
‧ 단12:3
‧ 이 말씀은 영적인 지도자, 인도자를 의미한다.
‧ 지혜 있는 종
=>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 빛을 받은 종
=>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 어두움을 벗고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을 만드신다.
=> 만나는 사람 누구든지 밝아지게 하여 인도하게 된다.
‧ 붙들린 종
=> 계1:20 - 주의 손에 붙들린 일곱 별
‧ 계7:1~5같이 제일 먼저 유다지파 12,000이 나오게 된다.
‧ 유다지파의 수가 채워지고 다른 지파의 수를 채워 인 맞은 종 144,000이 모두 이와 같은 역사 속에 나가서 외치며 환난 가운데 흰 옷 입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인도하게 된다.
3. 때르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지혜 있는 종이다.
‧ 마24:45~46
‧ 주인이 올 때에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뇨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다.
‧ 예수님은 마24장과 마25장에서 마지막 때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셨다.
‧ 마24:6~8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난다.
‧ 마24:37~39을 보면, 우리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다.
‧ 마24:40~44을 보면, 두 여인이 매를 갈고 있을 때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두 사람이 밭을 갈고 있을 때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 마25:1~13에서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가 다 졸며 잘지라도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는 자가 있다.
‧ 이러한 때에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
‧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종과 교회가 복이 있었지만, 이제는 될 일의 말씀, 주의 재림에 대해 말씀을 전하는 종과 교회가 복이 있다.
4. 짐승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 있는 종
‧ 계13:16~18
‧ 계1장부터 계22장에 이르기까지 계13:16~18에서 짐승표에 대한 말씀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 짐승표는 바코드도 아니고 베리칩도 아니다. 짐승표는 이마나 오른손에 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 그리고 짐승표는 수정통치시대에 치는 것이기에 지금 등장하는 것들은 짐승표가 될 수 없다.
‧ 지금은 마귀가 딤전4:1~2같이 믿음에서 떠나 양심에 화인을 맞게 한다.
‧ 믿음에서 떠나는 것은 교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 믿음에서 떠나면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게 된다.
‧ 계13:16~18, 계14:9~11, 계15:2, 계16:2, 계19:19~20,, 계20:4
‧ 자신을 정당화하면서 회개를 하지 않는다.
5. 여덟째 왕을 분별하는 지혜 있는 종
‧ 계17:9~11
‧ 일곱 머리 :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 파사, 헬라, 로마, 소련
=> 다섯은 망하였고
=> 하나는 있고
=>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한다. : 소련 74년
‧ 여덟째 왕, 일곱 중에 속한 자 : 러시아
‧ 이러한 지혜 있는 종이 자신도 살고 사람을 살리게 된다.
※ 결론 : 지혜 있는 종들의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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