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0.2.2.[주일오전]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사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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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31:5)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사야는 새가 날개 밑에 자기 새끼를 보호하는 것 같이 여호와 하나님이 마지막 때 예루살렘을 보호한다고 하였다.

8:3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고 하였고, 3:1-2 택함을 입은 사람을 예루살렘이라고 표현하였고, 52:1 깰지어다 깰지어다 시온이여 깰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라고 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은 역사적으로 볼 때는 이스라엘의 유다 예루살렘을 말하지만 지금 우리시대에 주시는 말씀은 특별히 선택받은 교회, 선택받은 종, 주의 재림을 특별히 영접할 사람을 예루살렘이라고 지칭하였다.

 

1) 흑암의 피해 받지 않는 보호 속에 살 때다(9:1-2)

사도요한은 다섯 번째 나팔을 불면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나와서 무저갱을 연다고 하였다. 무저갱이 열면 무저갱으로부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한다고 하였다.

74:1 연기는 하나님의 진노다고 하였는데 이는 영적 흑암, 영적 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연기를 마셔서도 안 되고 흑암에 덮여서 어두워져서도 안 된다.

25:1-13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가 전 세계를 덮어서 어두움의 역사 속에 빠지는 것을 영적 밤을 만났다고 하였다.

영적 밤을 만나면 우리시대의 교회와 종들은 안일, 태만, 게으름의 영적 잠을 자게 된다.

영적 잠을 자게 되면 주의 재림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세속화 되고 세상 적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이를 마24:31-39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노아시대 사람같이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그러나 흑암의 영양을 받지 않는 사람은 주의 재림을 의식하고 주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서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세마포 예복을 준비하고 죄와 상관없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주의 재림의 의식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보호해 주시지만 세속화되어서 노아시대같이 사는 사람은 보호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노아의 8식구를 건져 내고 나머지 사람들은 다 홍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실들을 우리는 거울로 삼아야 하겠다.

 

흑암의 피해를 받게 되면 사5:2-21 영적 밤을 맞이하므로 영적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어 흑암을 광명이라고 하고 광명을 흑암이라고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며 쓴 것을 달다고 한다고 하였다.

흑암의 피해를 받게 되면 세상 사람이 되어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 된다.

성경은 우리시대 교회가 영적 흑암에 눌려서 다 졸며 자며 세상에 도취되어 산다고 하였다.

이런 가운데 사60:1-3 하나님의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는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신다.

지난 2천년 동안 비추어진 빛은 생명 빛으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을 예수 믿게 하는 빛이다.

그러나 계9:1-2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와서 전 세계가 어두워져서 영적 밤을 만나 교회와 종들까지 다 졸며 자며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않고 살 때 이런 교회와 종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영광의 빛을 받게 하신다.

영광의 빛을 받게 하셔서 흑암을 벗게 되면 영적 분별력이 생겨나서 다가오는 미래가 보이게 된다.

이런 사람을 사2:5 야곱족속아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자고 하였다.

7:7-8 구원의 하나님의 우러러 보면 어두운 가운데 앉아 있어도 빛을 비추어 주신다고 하였다.

생명의 빛을 받으면 초림의 주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고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영적 흑암을 벗고 졸며 자던 대서 잠을 깨어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가 내다보이게 된다.

이 사람을 살전5:1-6 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빛의 아들에게는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못하고 근신하고 깨어서 주의 재림을 예비하고 준비한다고 하였다.

 

2) 사망의 피해 받지 않는 보호 속에 살 때다(23:1-4)

23:4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내가 해 받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고백하면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해 주신다고 하였다.

다윗은 평생 전쟁터를 다닌 사람으로 전쟁터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고 하였다.

전쟁터는 내가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상대로부터 내가 죽게 되므로 자신이 죽지 않으려면 상대를 죽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망이라는 문제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였다.

지난 2천년동안 사망의 문제를 요5:24 나를 믿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하였는데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를 믿으므로 영생을 얻어 놓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는 것이다.

사망에서란 육체는 죽고 그 영혼이 낙원에 가는 것이다.

영혼이 낙원에 가 있다가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 때 요5:28-29 전체가 부활할 때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의 영혼이 생명의 부활로 살아나서 살아난 부활한 몸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살아있는 사람 속에 있는 사망을 멸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25:6-8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준다고 하였다.

골수의 기름이란 뼛속의 기름으로, 숨겨놓았던 말씀 요한계시록을 가리킨다.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포도주는 변하지 않는 선지자의 말씀으로 오래 저장해 놓은 것으로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해 놓은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예언해 놓았다.

요한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것이다.

사망이 우리 속에서 멸하여지면 죽고 싶다는 생각, 죽이고 싶다는 생각, 죽을 것 같다는 두려움도 사라진다. 이것이 사망이 멸하여지는 증거이다.

이런 사람은 고전15:51-54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가 된다.

인간은 창6:1-3 육체였는데 육체를 가진 우리가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요3:3-5 물 세례를 받고 성령을 체험하였는데 이런 사람이 거듭남을 통해 중생체가 되어 죽으면 영혼이 구원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사망의 피해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사망이 멸하여지고 변화체가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사망이 멸하여지는 사람에게는 몸에 증거가 나타나는데 사40:29-31 새 힘이 내려와서 피곤이 물러가게 된다.

찬양, 기도, 감사, 아멘 할 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는데 엘리야 같이 모세같이 힘이 오게 된다.

 

3) 경제난제 피해 받지 않도록 보호 속에 살 때다(6:5-6)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라고 하였다.

한 데나리온은 마20:1-2 한 사람이 하루 일하고 얻어지는 소득을 말한다.

이는 농작물 값이 폭등한다는 예언이다.

하루 품값으로 밀 한 되, 보리 석 되를 산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경제난제가 있어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모두 안 될 때 하나님의 은혜로 잘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그러나 조건이 있는데 경제가 어려워질 때 피해 받지 않으려면 감람유와 포도주가 되어야 한다.

감람유란 23:5 다윗이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고 고백한 다윗은 평생 시23:1 부족함이 없다고 하였다.

우리도 감람유가 되어 다윗같이 부족함이 없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경제가 어려워도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감람유 그리고 오래 저장한 포도주 같은 선지서의 말씀을 받은 종은 경제난제 피해 받지 않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의 부, 말씀의 부, 은혜의 부, 능력의 부, 사랑의 부 영적인 부요함이 먼저 채워진 사람은 육적으로 조금 부족해도 그것을 부족으로 느끼지 않게 된다.

 

4) 전염병의 피해 받지 보호 속에 살 때다.(91:1-10)

시편기자는 염병을 말하는데 옛날에 염병은 돌림병이며 마을을 휩쓸고 가기도 하였다.

한번 걸리면 살아남기 어려웠다. 그래서 성경에서 제일 무서운 병을 염병, 폐병, 문둥병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시 91: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쓰러질지라도 그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염병은 하나님이 주시는 재앙이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은 너의 산성이요, 방패요, 요새요, 피난처시다고 하였다.

우리는 이방인과 다른 점이 있는데 영적 면역력이 있다. 영적 면역력은 성령의 은혜이다.

찬양을 뜨겁게 하고, 아멘을 뜨겁게 하고, 설교를 뜨겁게 하고, 예배를 뜨겁게 드리는 영적 면역력이 염병과 전염병을 성령의 불에 역사로 없애 주실 것이다.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여호와가 임마누엘 날개를 펴서 예루살렘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고 내 백성을 보호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너는 나로 피난처를 삼고, 요새를 삼으라는 것이다.

결론)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삶이 복이 있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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