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받지 않고 사는 종” (계9:1-4)
우리에게 오는 피해는 크게 영적으로 오는 피해와 육적으로 오는 피해로 나눌 수 있다.
1. 영적 피해를 받지 않는 종
이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영의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다.
①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는 종(사60:1-3)
계9:1-2에서 올라온 흑암은 마25:1-13같이 영적 밤을 만든다. 이때는 사5:20-21같이 영적 분별력을 상실하는 시대이다. 그러나 마25:5-6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고 깨어서 주의 재림을 외치는 종이 있다. 이 외침을 듣고 졸며 자던 열처녀가 다 깨어나게 되듯이 우리는 외치는 이의 사명을 감당해야 겠다.
영광의 빛은 될일의 말씀을 듣을 때, 믿을 때, 전할 때(계1:1) 비추어 진다.또한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게 되어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게 하신다.
② 성령의 생수를 받아 쑥물의 피해를 받지 않는 종(슥14:8)
렘9:15, 23:15-16에 쑥물을 마셔서는 안되는 독한 물이며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묵시의 말씀을 자신 마음대로 전하는 말씀을 쑥물이라 하였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미5:7-9 하늘로 내리는 이슬과 단비같은 은혜를 받아야 한다.
③ 하나님의 보호 속에 하늘에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는 종(계21:1-2)
하늘에 전쟁은 영의 세계에 속한 전쟁으로 우리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전쟁의 피해는 있으니 우리의 영계가 새 하늘의 영계같이 되어야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사40:29-31 독수리 같이 향상하는, 멀리 보는, 넗게 보는, 밝게 보는 영계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2. 육적 피해를 받지 않고 사는 종
①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황충이 피해 받지 않고 사는 종(계9:4)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을 겔9:4-6같이 이마에 맞아 황충이(계9:1-6, 사33:4, 렘51:14)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보호의 역사이다.
② 이슬 단비 받아 민족전쟁에 피해 받지 않고 사는 종(미5:7-9)
민족전쟁 : 사7:17-20, 사8:5-8, 미5:5-6, 욜2:20-21, 마24:6-8
③ 감람유와 포도주되어 경제 난제 피해 받지 않고 사는 종(계6:5-6)
감람유 : 시23:5 다윗같이 감람유를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종 (요일2:20,27)
사45:3 큰 물질을 주신다.
④ 사망과 질병의 피해 받지 않는 종(사25:6-8, 사33:24)
골수의 기름 : 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선지서 (사65:8)
결론 : 임마누엘 날개 아래서 피해 받지 않는 종으로 살아라(사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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