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3/11/16 주일 저녁 ◈ "심령의 사대 난제를 해결할때다!" [사 24:1-3]  

◈ "심령의 사대 난제를 해결할때다!" [사 24:1-3]  


    심령의 사대 난제는 은혜시대 복음을 받고 난후 환난시대의 복음을 받지 못할때 오는 난제로 이 난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동방역사에 참여하자는 것이다.
    창 1:2은 지구의 혼돈과 공허함이며, 사 24:1-3 은 우리 심령의 공허와 황무함을 말함이다.
    이제 심령의 사대 난제가 무엇이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1. 공허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할때다.

    공허한 심령의 난제는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먹지 못함으로(마 24:45-46) 오는 난제로 젖같은 말씀 즉, 은혜시대의 복음인 그리스도 도의 초보로는 해결되지 않고 단단한 식물 즉 장성한 자가 먹어야할 환난시대의 복음으로 해결된다.(히 5:12-14)
    출애굽때는 하늘에서 내려주는 만나를 먹어야만 하고, 은혜시대에는 젖 같은 말씀을 먹어야 하듯, 환난시대임을 깨닫고 환난시대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하겠다.
    이렇게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먹는자가 지혜 있는 자이다.
    환난시대 우리가 먹어야할 말씀은 사 25:6-8 의 오래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와 같은 선지서의 말씀과 골수의 기름과 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사도요한은 계 2:17 에 감추었던 만나라 하였고, 계 10:9-10 에는 꿀 같이 달게 먹어야할 작은책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환난시대의 말씀을 영의 양식을 먹지 못할때 심령에 공허한 난제가 생기지만, 단단한 식물, 오래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와 골수의 기름, 감추었던 만나, 작은책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안의 심령의 공허함의 난제를 해결 받으라.



2. 컬컬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할때다.

    컬컬함의 난제는 성령의 생수를 만족히 마시지 못해서 오는 난제이다.
    은혜시대의 성령의 생수는 중생케 하고 거듭나게 하므로 예수를 믿어지게 하였으나(요 4:10, 요 7:37-38) 컬컬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지만 환난시대 성령의 생수를 마시면 컬컬함의 난제를 해결한다.(슥 13:1, 슥 14:8)
    마지막때는 타락한 거짓 선지자들이 계 8:10-11 같이 쑥물을 내지만 이러한 쑥물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환난시대의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하겠다.



3. 답답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할때다.

    이는 빛을 받지 못하여 어두운 흑암에 사로잡혀 심령에 답답한 난제가 생겨난다.
    은혜시대에는 사망의 그늘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하기 위하여(사 9:1-2) 생명의 빛을 주었으나(요 1:1-4) 심령의 답답함의 난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러나 환난시대에 비춰지는 빛은 영광의 빛으로(사 60:1-3) 계 9:1-2의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흑암으로 인해 마 13:1-3 같이 다 졸며 자고 사 5:20 같이 분별력을 상실할때 사 60:1-3 의 영광의 빛을 비춰주면 이러한 심령의 답답함의 난제가 해결된다.



4. 곤고하고 곤비한 심령의 난제를 해결할때다.

    곤고함과 곤비함은 영적 의욕을 상실함을 뜻한다.
    이는 사 40:29-31 같이 여호와가 주시는 새힘을 공급 받을때 회복된다.
    새힘을 받아 영계가 독수리와 같이 보좌를 향하여 수직 상승하고 상실했던 영적 의욕을 회복한 사람은 열정있는 신앙생활을 담대하게 해 나간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8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405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0032024년 8월 9일
81

2004/1/18 주일 저녁 ["새 시대를 이루시기 위한 심판." [사 27:1]]

10212014년 5월 17일
80

2004/1/11 주일 저녁 ["새 시대에 들어갈 바른 신앙." [사 26:8-21]]

11542014년 5월 17일
79

2003/12/28 주일 저녁 ◈ "심지가 견고한 신앙 축복" [사 26:1-7]

14192014년 5월 17일
78

2003/12/21 주일 저녁 ◈ "하나님의 예정된 뜻을 이루신다!" [사 25:1-4]

12882014년 5월 17일
77

2003/12/14 주일 저녁 ◈ "새 시대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새 역사" [사 25:6-8]

12072014년 5월 17일
76

2003/12/7 주일 저녁 ◈ "종말이 오는 역사" [사 24:4-13]

12032014년 5월 17일
75

2003/11/30 주일 저녁 ◈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종" [계 3:4]

10382014년 5월 17일
74

2003/11/23 주일 저녁 ◈ "동방의 새역사" [사 24:14-16]

12242014년 5월 17일
73

2003/11/16 주일 저녁 ◈ "심령의 사대 난제를 해결할때다!" [사 24:1-3]  

10552014년 5월 17일
72

2003/11/9 주일 저녁 ◈ "두로의 무역이 허사가 된다." [사 23:1-18]

11592014년 5월 17일
71

2003/11/2 주일 저녁 ◈ "예루살렘의 멸망과 시온의 승리" [사 22:1-25]

11412014년 5월 17일
70

2003/10/26 주일 저녁 ◈ "환난에 빠질자의 행동" [사 21:1-17]

10542014년 5월 17일
69

2003/10/19 주일 저녁 ◈ "하나님의 참된 종의 예표" [사 20:1-6]

10972014년 5월 17일
68

2003/10/12 주일 저녁 ◈ "한 구원자, 보호자로 건져 주시는 역사" [사 19:11-25]

9702014년 5월 17일
67

2003/10/5 주일 저녁 ◈"주의 강림과 세상 형편" [사 19:1-10]

13322014년 5월 17일
66

2003/9/28 주일 저녁 ◈"강대국의 종말과 시온의 힘" [사 18:1-7]

9512014년 5월 17일
65

2003/9/21 주일 저녁 ◈ "인간 종말의 비극" [사 17:1-14]

9842014년 5월 17일
64

2003/9/14 주일 저녁 ◈ "모압의 멸망" [사 15:1-9, 16:1-5]

10342014년 5월 17일
63

2003/9/7 주일 저녁 ◈ "하나님의 경영하신 뜻을 이루신다." [사 14:24-32]

8622014년 5월 17일
62

2003/8/31 주일 저녁 ◈“대적에게 보응을 내리신다!” [사 14:5-23]

908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