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 (사57:1-2)
1) 화가 오기 전에 주시는 평강 (계8:13)
여기서 말하는 화는 (계8:13)에 나오는 화인데 이사야 선지자는 이 삼대화가 닥치기 전에 하나님이 택한자의 영혼을 미리 취하여 가신다는 것을 예언해 놓으셨다.
이 삼대화에서 말하는 첫째화는 (계9:1-2)황충이로 오는 화를 말한 것이며 오개월
동안 황충이가 역사한다고 하였으니 화액전에 취하여 가는 역사는 이 오개월 환난 전에 끝이 난다.
둘째화는 (계11:13-14)에 전쟁으로 오는 화인데 둘째화라는 말씀은 (계11:13-14)에 나오지만 그 내용은 (계9:13-19)에 나온다.
또한 (계11:13-14)에 나오는 “그 시”는 (게9:13-19)에 나오는 “그 년, 월, 일, 시”를
말하는 것이다.
셋째 화는 (계11:14-15)일곱 대접 재앙을 부으시므로 산자의 심판을 이루신다.
2) 재앙이 오기전에 주시는 평강 (계15:11)
이 재앙은 마지막 재앙이며 믿은 자 중에서도 정로로 행한 자만 재앙이 오기 전에 취하여 가시는데 그 재앙이란 (계16:-)에 일곱 대접재앙이니 곧 셋째화와 같은
뜻이다.
(계1:2)의 말씀은 (단12:13)과 뜻을 같이하는 말씀으로 재앙이 오기 전에 영혼을
취하여 가심으로 침상에서 편히 쉬게 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3) 정로로 행하는 자 (사57:2)
(고전1:18) 정로로 바로 행하는 자라고 한 것은 십자가의 도를 바로 받은 사람을 의미한다.
여기서 야곱의 도로 정로로 바로 가는 자는 살아서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됨으로
해당되자 않는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평안에 참예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