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을 통한 축복 (마1:18-21)
1) 의로운 사람으로 복을 받자(19)계22:11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정혼한 여자 마리아가 임신한 것을 알고 가만히 끊고자 하였으나 천사가 나타나 모든 것을 설명하여 주었다.
그러나 그는 마리아를 데리고 온 후에도 아이를 낳을 때까지 동침치 아니하였으니 그는 의로운 사람이요 절제할줄 아는 사람이며 경건한 사람이었다.
2) 비밀을 알려주시는 복을 받자.
(마2:1-3)동방 박사에게 별이 나타나서 유대의 왕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을 계시로 알려 주셨다. 이를 자연 계시라고 한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 별로 주님이 오신 것을 알렸듯
재림의 주가 오실 때도 (계1:20)별빛 같은 종으로 알려주신다.
(마2:9-12)동방 박사가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갈 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준비했듯 재림의 주를 영접하기 위해서는 기름등불, 세마포 예복, 죄와 상관없어지도록 준비해야 한다.
(마2L13-14)요셉에게 꿈으로 헤롯이 아기를 죽이려 하는 비밀을 알려주셨고
(눅2:8-14)목자들에게 예수님이 탄생하신 비밀을 알려주셨다.
(계10:7)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헤롯궁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비밀을 몰랐듯
이 시대에도 모든 사람에게 비밀을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의롭고 경건한 사람에게 보여주신다.
3) 피해받지 않게 하시는 복을 받자 (마2:13-14)
천사가 꿈으로 요셉에게 비밀을 알려주므로 피해를 받지 않았는데 이는 그들의 가정에 예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계9:4)우리도 비밀을 알려 주시므로 피해받지 않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4) 예수님을 만나는 복을 받자 (마2:9-14)
예수님을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동방 박사들인데 이들은 마리아와 아기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아기께”경배하였다.
(눅2:15-20)천사가 목자들에게 예수님이 나신 것을 전할 때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러 베들레헴으로 갔다.
이는 예수님의 나신 소식을 듣고, 별로써 유대의 왕이 나신 계시를 보았을 때 아는 것으로만 끝났다면 복을 받을 수 없었겠지만 베들레헴에 마굿간을 찾아가므로 복을 받았다.
이처럼 예수님에 관한 말씀과 진리를 들었다 해도 그 역사의 현장에 직접 참여해야만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나와 시므온은 예수가 오신다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기다리므로 예수를 만났다.
5) 임마누엘 축복을 받자 (마1:23)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한다면 내가 예수님과 함께 해야한다.
결론 :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사람으로 복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