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무장 바로하는 촛대교회 (계2:18-29)
말씀을 알고도 비진리와 타협하면 망하게 된다. 그러기에 환난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상이다.
1) 타협한 행위를 회개하여야 한다. (21-23)
은혜시대에는 범죄한 것을 회개해야 하지만
환난시대에는 타협한 행위를 회개해야 한다.
은혜시대에는 죄를 회개치 아니하면 보응을 내리시지만
환난시대에는 회개할 기회를 주었는데도 회개치 아니하면 세 가지 벌을 주신다고 했다.
침상에 던진다는 것은 병을 얻게 한다는 것이고 또 환난을 주고 사망으로 자녀부터 죽인다고 하였다.
그러기에 회개가 안나오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다.
은혜시대에도 부족과 실수가 많은 사람이 은혜를 많이 받고 도덕적으로 의롭게 살아온 사람은 자신의 의로 인해 패망케 될 수 있다.
2)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 (23)
마음은 (겔36:26)새 마음을 받아야 하는데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
이 마음이 (빌2:5)예수님의 마음이다.
뜻은 (마6:10)하늘에 이룬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뜻대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7:21-23)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아무리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하였어도 버림을 받게 된다.
이러한 마음과 뜻을 예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신다.
3)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신다 (23)
(계22:12)각 사람의 일한대로 상을 주셔서 갚아 주신다.
타협한 행위가 있으면 위의 세 가지 벌로 갚으신다.
4) 사단의 깊은 것을 알아야 한다 (24)
하나님의 깊은 뜻은 하나님의 비밀인데 (고전2:10-22)하나님의 깊은 것도 알아야 하지만 사단의 깊은 것도 알아야 한다.
사단의 깊은 것은 사단의 깊은 비밀, 즉 이세벨의 타협적인 교훈이다.
5)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로 (25)
이 교회가 굳게 잡아야 할 것은 백마의 사상으로 타협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