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요한이 말한 복있는 사람 (계1:3)
사도요한은 주후 95년경 밧모섬에서 예수님을 만나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는데 전장에 걸쳐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다.
1)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살마 (계1:3)
읽는 자 : 라는 것은 눈이 열려서 읽는 사람은 말씀 속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듣는 자 : 귀가 열린 사람.
계2: 3: 일곱 교회에 일곱 번이나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하셨다. 이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다.
지키는 자 : 내게 들어온 말씀을 사단이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지켜 주야로 묵상하고 몸에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히2:1)말씀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게 말씀이 살아 운동하고 역사해야 한다.
2)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 (계14:13)
(계6:9-10)주 안에서 죽은 자는 순교자이고
(계6:11)주 안에서 죽는 자란 육은 살아있되 산순교를 통하여 인간성괴 죄악성이 육신의 소욕이 죽게 되는 인 맞은 종을 말함이다.
3) 깨어서 자기 옷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마25:1-13)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 때 (슥4:1)깨어있어야 한다.
옷이란 (계19:6-8)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예복, 즉 (계14:4)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말함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것이나 엘리야가 바알을 섬기지 않는 것이 신앙의 정절이다.
4)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가 복이 있다 (계19:9)
예복을 입었다면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어야 한다.
(마22:11-14)예복이 없다면 혼인잔치에 참예할 수 없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신랑이요, 우리는 영적으로 신부다.
5)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계22:7)
계1:3절의 서론에서는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을 말하였지만
계22:7절의 결론에서는 아무리 읽고 들었다 해도 지키지 않으면 안되고 지킨 자만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6)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22:14)
계6:9-11절에서 나왔던 두루마기.
옷을 빤다는 것은 늘 회개와 돌이킴을 통하여 성결된 삶을 사는 것이다.
후회는 성결을 받을 수 없고 성결은 후회와 돌이킴으로 받게 된다.
새 하늘가 새 땅 무궁천국에 들어가
(계22:1-2)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고
(계21:1-2)거룩한 성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권세를 받는 것이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