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신을 받아 역사할 종 (사11:2-5)
1)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2)
오순절에는 보혜사 성령을 부어주셨지만 시온의 성회에는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는데 여호와의 신은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라고 하였다.
(욜2:29-30)여호와의 신을 붓는 대상은 남종과 여종으로써 종은 목사님을 뜻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려고 택한 사람을 말함이다.
(사59:19-21)오순절에는 성령이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내렸지만 여호와의 신은 하수같이 내리면서 죄과가 떠나가게 하시고 그 입에 말씀을 주신다.
2)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다 (3)
(사11:3)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고 (사33:6)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고 (사40:29-31)여호와를 앙망하므로 새 힘을 주신다.
3) 눈과 귀를 변화시켜 주신다.
여호와의 신을 받아 눈에 보이는 데로 심판치 않고 귀에 들리는 데로 판단치 않게 하신다.
(사33:15)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귀가 되고 악을 보지 아니하는 눈이 되어 (사50:4-5)학자의 귀, 학자의 혀가 되게 하신다.
4) 공의를 행한다 (4)
(미6:8)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고 (습2:3)스바냐선지는 공의를 구하라고 하였다. (합1:2-4)마지막 때는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공의가 굽게 되기에 공의를 구하라는 것이다.
(슥4:10)공의를 행한다는 것은 다림줄의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잡고 사는 생활, 즉 내 생활 전부가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사는 것이다.
5) 정직을 행한다.
(사26:7)정직한 사람을 의인이라고 하고 정직하신 분을 예수님이라고 했으니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정직이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믿고 말씀 그대로 생활하는 것이 정직인데 정직한 사람의 첩경을 평탄케 하신다.
6) 겸손해진다.
(약4:6)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여기서 말하는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복종하고,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다.
과거 아브라함이 떠나라면 떠나고 받치라면 받치고 보내라면 보냈다.
7) 성실해진다.
사명자의 성실은 (마25:19-21)어떠한 일을 맡기던지 그 일에 최선을 다하여 주인이 즐거워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결론 : 입술의 권세 (계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