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 (사2:2-4)
은혜시대는 십자가의 도를 배워야 하지만 환난시대에는 야곱의 도를 배워야 한다.
이사야선지는 환난시대에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사람이 정도로 가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1)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는 사람. (사2:5)
(사60:1-3)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이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는 사람이요 정도로 행하는 사람이다.
(살전5:1-6)사도바울은 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2) 동방풍속을 버린 사람. (사2:6)
동방풍속은 동방에서 지내왔던 여러 가지 풍속으로서 이러한 동방풍속이 가득한 나라에서 출애굽 때와 같은 동방역사기 일어나게 된다.
야곱의 도를 배우고 정도로 가기 위해서 우리가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에 참예해야 한다.
몸은 기독교에 있으면서도 생활은 유고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안 된다.
생활의 혁명을 이루고 온전한 기독교 생활을 해야 한다.
3) 술객이 되지 않는 사람. (사2:6)
술객이란 점을 치는 사람이다.
야곱의 도를 배운 사람이 응답받은 것을 말해주고 환상이나 꿈꾼 것을 알려주며 말해주는 것 또한 술객과 다름이 없다.
요행을 기다리거나 응답을 믿고 가거나 다른 사람이 아는 체하는 것을 믿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야곱의 도를 정도로 가기 위해서 말씀을 붙들고 가야 한다.
4) 이방과 타협하지 않는 사람. (사2:6)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한 사도지만
이방과 멍에도 함께 지지 말라고 하였고 복음을 받지 않으면 집에 들이지도 말고 함께 밥도 먹지 말라고 하였다.
즉, 사상을 바로 가지라는 것이다.
5) 물질의 많음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 (사2:7)
물질이 많을지라도 그 신앙과 사상이 변함이 없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 물질을 쓰게 된다.
물질이 적을 때나 많을 때나 똑같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