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9/3/15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속에 사는 사람. (계1:20)]

◎ 성령의 감동속에 사는 사람. (계1:20)

    이 시대에는 귀신의 영이 역사하기에 성령의 감동속에 살아야 한다. 계16:13-14절에서는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와 계18:1-3같이 사치, 음란, 향락, 부의 치부, 오락, 마약, 술취함, 우상숭배, 방탕함을 일삼게 된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계1:10에서 성령의 1차 감동을 받으며 밧모섬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보았고, 계4:2절에서 성령의 2차 감동을 받으면서 보좌세계를 내다보았다.



1. 성령을 소멸치 않는 사람. (살전5:19)

    우리가 성령의 감동 속에 살기를원한다면 항상 성령이 자신 속에 내주하셔야 하기에 성령을 소멸치 않아야 한다.
    우상을 숭배할 때 성령은 떠나가시기에 제사를 지내거나 우상을 인정해서는 안된다. 담배, 술을 하게 되면 성령님은 거룩하시기에 부정한 것이 들어오므로 떠나가신다. 거짓말을 할 때, 주일을 지키지 않을 때, 십일조 생활을 바로하지 않을 때, 혈기내고 원망 할 때 성령은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된다.
    기도할 감동, 연보할 마음, 봉사할 마음찬양할 마음을 주었는데 하지 않으면 성령이 소멸된다. 그러나 성령이 어떠한 감동을 주실 때에 순종하여 그대도 하면 성령이 충만하여 진다.



2. 성령을 훼방하지 않고 거역하지 않는 사람. (마12:31-32)

    과거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거나 기적을 나타내실 때에 유대인들은 그것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하였으니 성령의 감동속에 행하는 일을 말이나 행동으로성령을 훼방하였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하였다.
    또한, 기도할 감동, 찬양할 감동 등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에 그것을 거여하지 않아야 한다.



3.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에게는 예수님과의 만남의 축복이 있다.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속에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는 축복을 받았다면, 우리는 성령의 감동 속에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깨닫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또한,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에게 계1:10같이 귀가 열리는 축복, 계1:12같이 눈이 열리는 축복, 계4:1-2같이 보좌가 열리는 축복, 될 일의 말씀을 깨닫는 축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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