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3/29 주일저녁 [합당한 자의 축복. (계3:1-6)]

◎ 합당한 자의 축복. (계3:1-6)

시대를 막론하고 어느 시대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한다.

1. 합당한자. (계3:1)

1). 일곱영의 역사를 받은 자.
은혜시대에는 보혜사 성령을 받았으나 환난시대에는 계4:5, 계5:6과 같은 일곱 영의 역사를 받아야 한다.
부족, 실수, 허물이 많은 사람이라도 일곱영의 역사를 받으면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된다.

2). 일곱별 같은 종. (계1:20)
불완전한 사람이라도 일곱영의 역사를 받아 일곱별 같은 사람이되면, 합당한 자가 되는 것이다. 사41:10, 단12:3

3). 이기는 자. (계3:5)
사데 교회에서 이길 것은 못된 행실, 타협한 행실이다.

2. 합당한 자가 받는 축복. (계3:5)

1). 흰 옷을 입게 하신다. (계19:7-8)
계19:7-8, 계19:14-15에서 세마포 예복이라고 하였고, 계14:4에 세마포 예복은 신앙의 정절이다.
과거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 엘리야, 라봇, 순교자들이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내어 놓았다.

2).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않는다.
계13:8에서 이름이 생명책에 없는 사람들은 수정통치 시대가 될 때, 다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하였다.
계20:15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 운다.
계21:27에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무궁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며,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 하여도 바로하지 못할 때 이름이 흐려지거나 지워질 수도 있다.

3). 그 이름을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신다.
마7:21-23에서 주의 이름으로 많은 일과권능을 행해도 시대따라 주신 말씀을 받지 않으면, 불법을 행한자가 되어 주님이 알지 못한다고 부인하신다고 하였다.
마25:11-13에서는 기름, 등불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처녀를 알지 못한다고 부인하신다고 하였다.
그러나 합당한 자가 되면 예수님이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그 이름을 시인하여 주신다.

4). 주와 함께 다니는 축복. (계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