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지자의 심정을 가진 사람. (합3:1-2)
1)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사람. (합3:1-2)
선지자들의 영을 받아야만 선지자의 심정이 생긴다.
2)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하는 사람. (합3:2)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한다 할지라도 그 기도에 비중이 육적인 것들이라면 선지자의 심정을 가지지 못한 것이다.
하박국선지는 주께 대한 소문이 나게 해달라고,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하여 기도응답이 이루어지면서 자신이 잘 되는 축복을 받는 것과 자신이 스스로 열심히 하여 잘되는 것은 그 차원이 다르며 축복이 다르다.
3) 묵시만을 바라보는 사람. (합2:1-3)
합1:2-4절과 같은 시대가 된 이 시대에
묵시만을 바라보며 더딜찌라도 기다려야 한다.
4) 여호와로 힘을 삼는 사람. (합3:17-19)
17절과 같이 없는 것이 많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18절과 같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은
19절과 같이 주 여호와가 나의 힘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은혜, 기도하는 것으로 힘을 삼는 것이 여호와로 인하여 힘을 삼는 것이다.
(합1:11)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신을 삼는 사람을 망하게 된다.
5) 기름부음 받은 사람. (합3:13)
선지자의 심정을 가진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 주신다.
기름부음 받은 다윗은 평생 부족함이 없이 살았다.
선지자의 심정을 받은 사람은 사리사욕이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