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
벧후1:20-21절에 베드로 사도도 성경의 모든 예언은 성령의 감동 속에 기록했으니 성령의 감동 속에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요3:3-5)
물이란 세례를 말함이며 벧전3:21절에도 기록되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야 성령의 감동 속에 살 수 있는 것이다 2) 성령을 소멸치 않는 사람. (살전5:19)
범죄하면 성령이 소멸되고 불순종하거나 성령의 역사를 거역하고 성령의 역사를 비방하면 성령은 소멸되는 것이다. 성령을 소멸치 않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대로 감동대로 행해야 한다. 성령이 기도하도록 감동을 주실 때, 찬양하도록 감동을 주실 때, 대접하도록 감동을 주실 때 그 감동대로 인도대로 해야 한다. 성령이 감동을 주시는 것은 그 일로 복을 주시려고 하는 것이다. 봉사하도록 하시는 것은 건강을 주시려는 것이며, 연보하도록 하시는 것은 물질을 주시려는 것이며, 기도를 시키시는 것은 응답을 주시려는 것이며, 찬양과 예배드리도록 하시는 것은 은혜주시기 위함이다. 3)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행2:4)
행2:4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재하시고 백이십 문도가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각 나라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해진 베드로가 유창하게 설교하니 삼천명 오천명씩 돌아왔고 앉은뱅이를 일으켰다. 성령이 충만하면 그 성령이 자신을 복 받도록 역사해 주신다. 4) 성령의 감동을 받는 방법. (계1:10, 계4:2)
베데스다 못에는 아무 대나 들어서면 소용이 없고 하루에 한 번 천사가 물을 동할 때 뛰어들어야 한다. 5)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우리가 성령의 감동 속에 살면 눈이 열리게 되고, 외면적인 모습보다는 내면적인 모습, 영적인 상태를 보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감동 속에 귀가 열리게 되는데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귀가 된다. 입이 열린 사람은 입을 열면 진리를 말하고, 남을 칭찬하고, 말씀을 깊이 있게 깨우쳐 주게 된다. 머리가 열린 사람은 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머리가 되고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는 머리로 열려진다. 또한 말씀이 열리고 생활이 열려지게 된다. 결론 : 정도로 가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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