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8/8 주일저녁 [마귀참소 이길 때다. (계12:10-12)]

◎ 마귀참소 이길 때다. (계12:10-12)

    마귀참소에 걸리면 잠자리가 거미줄에 걸려서 마음은 한번에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절대 못 빠져 나가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귀참소를 계속해서 이기는 생활을 해야 한다.

    과거 하와는 말씀을 가감하므로 마귀참소에 걸렸고
    욥은 아무 잘못 없이 마귀참소에 걸렸으나 입의 문을 지키므로 이겼고
    신약에 베드로는 예수님의 기도로 이겼고
    가룟유다는 마귀참소에 걸려 비참한 죽음에 이르렀다.
    마귀는 예수님이 금식할 때에도 참소하려고 역사했다.

    마귀는 자꾸 우리가 시험에 들게 하고 낙심하게 하여 약하게 만들고 참소하려고 하는 것이다.



1) 욕심을 버린 사람.  

    요일2:16 사도요한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지적하였다.
    하와는 선악과가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게 보였다.
    다윗은 안목의 정욕으로 범죄하게 되었고 사람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였다.
    약1:15절에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다.

    인간에게는 정욕, 물욕, 성욕, 식욕이라는 사대욕구가 있는데 하와는 식욕으로 다윗은 정욕으로 가룟유다는 물욕으로 범죄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사리사욕이 떠나게 해달라고 계속해서 기도해야 한다.



2) 어린 양의 피. (계12:11, 히9:12-14)

    마귀참소를 이기는 방법 첫 번째는 어린양의 피인데 이는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다.



3) 증거하는 말. (계1:2)

    여기서 증거하는 말이란 계1:2절에 다 증거하신 말씀으로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합하여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무장하여 마귀참소를 이겨야 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마귀참소 받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말에 움직이는 것 또한 바보 같은 행동이다.

    과거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에 그리하지 말라고 말하니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사단이라고 책망하시며 그 말을 듣지 않으셨다.



4) 순교의 사상. (계6:9-11)

    예수님께서는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고 하였다.

    계6:9-11절에 순교자가 목숨을 걸고 마귀참소를 이겼고
    인 맞은 종이 백마의 사상으로 마귀참소를 이기게 된다.

    복음을 위해 목숨 거는 삶을 복음, 교회, 가정, 자신이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4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5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27833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6918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242182023년 1월 10일
429

2010/11/21 주일저녁 [ 처음 익은 열매 축복. (계14:4-5)]

12482014년 5월 23일
428

2010/11/14 주일저녁 [끝까지 견디는 자의 축복. (마24:13)]

12302014년 5월 23일
427

2010/11/17 주일저녁 [될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22:6)]

12062014년 5월 23일
426

2010/10/31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3042014년 5월 23일
425

2010/10/24 주일저녁 [금신상의 비밀로 이 시대를 조명한다. (단2:31-45)]

11902014년 5월 23일
424

2010/10/17 주일저녁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 (계22:13)]

16532014년 5월 23일
423

2010/10/10 주일저녁 [근본적으로 변화받아 살 때다. (창3:23, 계3:14)]

12902014년 5월 23일
422

2010/10/3 주일저녁 [반석이 되시는 예수. (고전10:1-4)]

13612014년 5월 23일
421

2010/9/26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내다보자. (계1:19)]

12282014년 5월 23일
420

2010/9/19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5-6, 사46:10-11)]

13572014년 5월 23일
419

2010/9/12 주일저녁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는 삶을 살 때다. (출17:8-16)]

13982014년 5월 23일
418

2010/9/5 주일저녁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분별하라. (마24:45-46)]

13652014년 5월 23일
417

2010/8/29 주일저녁 [여호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사62:6-7)]

12592014년 5월 23일
416

2010/8/22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을 깨닫는 단계. (계1:1-3)]

14402014년 5월 23일
415

2010/8/8 주일저녁 [마귀참소 이길 때다. (계12:10-12)]

12772014년 5월 23일
414

2010/8/1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14052014년 5월 23일
413

2010/7/25 주일저녁 [삼대직분의 사명. (계5:9-10)]

12922014년 5월 23일
412

2010/7/18 주일저녁 [자신을 잘 지키는 사람. (약1:27)]

13132014년 5월 23일
411

2010/7/11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변화를 주시는 새 역사. (고전15:52-54)]

12512014년 5월 23일
410

2010/7/4 주일저녁 [시온이 깨어 있을 때다. (사52:1-2)]

1252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