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20 주일저녁 [종말에 화 받을 자. (사5:8-12)]

◎ 종말에 화 받을 자. (사5:8-12)

이사야 선지자는 사3장같은 세상이 될 때 사4장같이 살라고 하였고
이사야 5장같이 화 받을 자가 나올 때 사6장에 이사야 선지자 같은 종이 되면 사7,8장같이 임마누엘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1) 변질된 종과 교회가 화를 받는다. (사5:1-7)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들 포도를 맺힘으로 화를 당하게 하셨다.
이 시대에 최상의 말씀, 최상의 진리를 주셨음에도 말과 행실이 변화도지 못한 삶을 살고 잇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최상의 말씀, 최상의 진리를 받았다면 최상의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다.

극상품 포도를 맺지 못하고 들 포도를 맺히듯 변질되면 여호와께서 구름에 명하여 비같은 성령의 은혜를 내리지 말라고 하신다.  

2) 부동산 투기만을 일삼는 사람이 화를 받는다. (사5:8-5)

집이 있는데 또 집을 사고, 땅이 있는데 또 땅을 사며 이 땅의 모든 것을 사들이듯 투기를 일삼는 사람이 화를 받는다.

3) 세상의 연락과 즐거움에 취한 사람이 화를 받는다. (사5:10-12)

10절은 기근이 올 것을 말씀한 것이고
11절은 부동산 투기로 얻어진 불로소득으로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듯 세상 연락에 빠져 사는 사람이 화가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반대로 여호와가 하시려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4) 거짓과 죄악을 끌고 다니는 사람이 화를 받는다. (사5:18-19)

우리에게 거짓과 죄악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것을 계속해서 끌고 다니지 말고 매일 매일 회가를 통하여 풀어버리고 끊어버리고 가야 한다.

5) 분별없는 사람이 화를 받는다. (사5:20-21)

하나님께서 종말에 화 받을 자를 경고하시는 것은 화 받을 자가 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과 진리로 분별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