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3/25 주일저녁 [마귀참소를 받지 않아야 할 때다. (계12:10)]

◎ 마귀참소를 받지 않아야 할 때다. (계12:10)

    베드로 사도는 마지막 때에 마귀가 택한 자라도 할 수만 있으면 넘어뜨리기 위해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든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도요한은 계12:7-9절에 하늘에 전쟁이 있음을 예언하고 이어서 10절에 마귀참소 받지 않는 방법을 말씀하였다.



1) 마귀참소를 영적으로 받지 않아야 할 때다.

    하와는 영적으로 마귀참소를 받았는데 창3:1-6절에 말씀을 가감하므로 마귀참소에 이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져 선악과를 따먹게 된 것이다.

    계22:18-19절에 마지막 때에도 말씀을 가감하면 안됨을 명시하고 있으니 마지막 때에 복음을 가감하면 판단력이 흐려지면서 정신과 사상이 흐려지고 잘못되는 것이다.

    벧후 1:20-21절에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사사로이 풀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그러므로 말세의 사명자에게 있어 말씀무장은 생명과도 같은데 말씀 속에 진리를 바로 깨닫는 것이 말씀무장이다.

    하와가 뱀의 말을 들을 때 귀가 흐려졌고 눈이 흐려졌고 판단력과 육체까지도 범죄에 동참하면서 창2:7절같이 생령이었던 몸이 창6:1-3절같이 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인 육체가 되었다.

    2) 마귀참소를 사람을 통해 받지 않아야 할 때다.
      예수님이 잡혀가셨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다가 계집종이 예수의 당이 아니냐 하는 말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다.
         
            3) 마귀참소를 물질을 통해 받지 않아야 할 때다.
              예수님은 가룟유다가 재정에 손을 대는 것을 알고 계셨지만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사람을 바꾸지 않으신 것이다.
              가룟유다는 결국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고 배가 터져 창자가 흘러나와 죽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에 손해를 입히거나 재정 증과 같은 것들을 개인을 위해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십일조와 하나님께 서원한 것에서도 깨끗해야 한다.

              4) 마귀참소를 환경과 생활을 통해 받지 않아야 할 때다.
                사단이 욥을 참소하기 위해 자녀들을 죽이고 재산을 빼앗고 아내가 미치도록 하고 마지막엔 육체까지 병들게 했다.
                그러나 욥은 끝까지 인내로 입의 문을 지켰고 시험을 통과했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79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8819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13952024년 8월 9일
        502

        2012/5/6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18712014년 5월 23일
        501

        2012/4/29 주일저녁 [합당한 자로 쓰실 종. (계3:4)]

        16652014년 5월 23일
        500

        2012/4/22 주일저녁 [죽도록 충성할 때다. (계2:10)]

        20172014년 5월 23일
        499

        2012/4/15 주일저녁 [신령한 영적교회 축복. (계12:1-6)]

        19062014년 5월 23일
        498

        2012/4/8 주일저녁 [주의 날에 예수님을 만난 요한. (계1:9-10)]

        16672014년 5월 23일
        497

        2012/4/1 주일저녁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4:13)]

        21462014년 5월 23일
        496

        2012/3/25 주일저녁 [마귀참소를 받지 않아야 할 때다. (계12:10)]

        16392014년 5월 23일
        495

        2012/3/18 주일저녁 [주의 손에 붙들린 종이 되라. (계1:20)]

        15902014년 5월 23일
        494

        2012/3/11 주일저녁 [주께서 지켜주시는 역사. (계3:10)]

        15172014년 5월 23일
        493

        2012/2/26 주일저녁 [예비처와 보호처의 차이점. (계12:6, 13-16, 계15:2-4)]

        16922014년 5월 23일
        492

        2012/2/19 주일저녁 [일치한 마음을 받아 통일되게 하자. (겔11:19-20)]

        16242014년 5월 23일
        491

        2012/2/12 주일저녁 [지명하신 종에게 주신 사명. (사43:1)]

        15702014년 5월 23일
        490

        2012/2/5 주일저녁 [성령의 감동을 주시는 역사.(계4:1-3)]

        16332014년 5월 23일
        489

        2012/1/29 주일저녁 [하나님은 영원토록 전능하시다. (계1:8)]

        14742014년 5월 23일
        488

        2012/1/22 주일저녁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17562014년 5월 23일
        487

        2012/1/15 주일저녁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 (계3:17-19)]

        16782014년 5월 23일
        486

        2012/1/8 주일저녁 [혼란한 때에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계12:7-8)]

        16662014년 5월 23일
        485

        2012/1/1 주일저녁 [은총을 입은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슥4:6-7)]

        17812014년 5월 23일
        484

        2011/12/25 주일저녁 [적은 능력을 가지고 말씀 지키는 교회. (계3:7-8)]

        18622014년 5월 23일
        483

        2011/12/1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1678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