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4:13)
1) 주 안에서 죽은 자득이 복이 있다. (계6:9-11)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순교자들인데 계6:9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증거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라고 했고
계20:4절에서는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이라고 했다.
히11:35절에서는 악형을 받아 죽은 자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는다고 하였는데
계20:4-5절에 말씀하고 있는 첫째부활이다.
살전4:16절같이 주님이 이 세상에 강림하실 때에 순교자들의 영혼은 더 좋은 부활, 첫째 부활로 살아나고 인 맞은 종들과 함께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순교자들은 현재에 보좌 앞에서 호소기도를 하고 있는데 이 세상을 심판하여 달라는 기도와 자신들의 피값을 갚아달라는 기도의 목적을 가지고 기도한다.
2)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다. (계14:13)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란 육체가 죽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면서 죽음에 이르는 듯 한 산 순교자들이다.
산 순교를 통하여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는데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에게는 갈5:16-17절같이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있어서 서로를 거스르고 대적하는 일이 있게 된다.
갈5:19-21절의 행위들이 육체의 소욕인데 이러한 육체의 소욕을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기에
갈5:22-23절같이 성령의 소욕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갈5:24절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말씀하고 있다.
사4:4절에 여호와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 주시면 피까지 청결케 되는 역사가 있게 되고 혈과 육이 죽어지며 육체의 소욕까지 죽어지게 된다. 이 사람이 주 안에서 죽는 자요, 하나님의 나라 천년왕국을 유업으로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