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순교자는 지난 이천년 동안 십자가 복음, 된 일의 말씀을 전하다가 자신의 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임을 받은 영혼들이다.
1)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축복, ()
순교자들의 기도가 쌓여 응답되는데 아무 곳에나, 아무에게나 내리는 것이 아니라 계12:1-2절같이 신령한 영적교회에 내리고, 선택받은 가정에 내리고, 사43:1절같이 지명받은 종에게 내린다.
2)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결과
계6:10절에 순교자들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달라고 기도하는데 이 기도가 응답되는 날 산 자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겔39:17-20절에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이 계19:17-18, 21절에 성취되면서 산 자의 심판이 이루어지는데
습1:2-3절에서 스바냐 선지자는 모든 짐승과 고기 등을 진멸하고 지면에서 사람을 멸절하신다고 하였다.
순교자의 기도응답 속에 산 자의 심판이 이루어지면 순교자의 피값이 갚아지는 역사가 있게 된다.
욜3:21절에 전에는 순교자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셨는데 때가 되어 산 자의 심판을 이루시면
계19:2절같이 큰 음녀를 심판하사 순교자들의 피를 그 손에 갚으신다.
계6:11, 계7:1-4절같이 순교자의 기도 속에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 또한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