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0/28 주일저녁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 복 있는 사람으로 살 때다. (계1:3)

    율법시대에 복 있는 사람은 시1:1절 이하에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악인의 길을 쫓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자로서 시냇가에 심긴 나무 같다고 하였다.
    은혜시대에 복 있는 사람은 마5:1절 이하에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하신 말씀으로 복 있는 자에 대한 말씀을 하였다.
    환난시대에 복 있는 사람은 계1:3절에 말씀하고 있다.



1)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 (계1:3)

    예언의 말씀을 읽는 다는 것은 소리 내어 읽는다는 것이 아니라 예언의 말씀을 읽을 수 있는 눈이 열린 사람이다.
    계3:18절에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다.

    예언의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은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귀로 열린 사람인데
    사50:4-5절에서는 여호와가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다.

    예언의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읽고 들은 말씀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빼앗기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다.
    계22:7절에서도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2)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

    계18장에 이 세상이 바벨세상이 되어 귀신의 처소가 된다고 하였기에 우리가 성령의 감동 속에 살지 않으면 귀신의 감화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3장에서 귀신의 감화를 따라 사는 자들의 행위를 말씀하였다.



3)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신 사람. (계1:1)

    이 시대에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신 것 자체가 복이 있는 사람인데 이는 될 일의 말씀을 자신이 보고 싶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1:1절같이 하나님이 보이실 사람으로 예정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4) 다 증거하는 사람. (계1:2)

    계1:2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를 다 증거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다 증거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증거를 초림의 주와 재림의 주로 다 증거하므로 복이 있게 된다.



5) 주의 손에 붙들려 사는 사람. (계1:20)

    주의 손에 붙들려 있다면 자신의 마음대로, 생각대로 하지 못한다.



결론 : 복 있는 사람의 결말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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