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다. (계1:10)
1)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삶을 살 때다. (계5:8, 계8:3-5)성령의 감동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오기에 기도를 소홀히 하거나 기도를 중단한 사람에게는 성령의 감동이 오지 않는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기도가 생명인데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영적감각, 영적기능을 상실했다고 봐야한다.
사26:16-17, 사19:19-20, 렘33:2-3절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고 하였고,
삼상12:23절에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말라고 하였고,
계12:1-2절에서는 부르짖는 교회에서 말세의 사명자가 나온다고 하였다.
계5:8절같이 금대접에 개인의 기도분량을 채우고
계8:3-5절같이 금향로에 단체의 기도분량을 채워야 한다.
성령의 감동 속에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할 사람이 이러한 삶을 살지 않으면 하나님이 강압적으로 성령의 감동 속에 살도록 만드시는데 이때에는 다소의 고통과 환난이 따르게 되기에 환난과 고난을 당하기 전에 성령의 감동 속에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삶을 사는 것이 지혜 있는 삶이다.
2)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 삶을 살 때다. (계12:10)베드로 사도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울 때 마귀는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으며 택하신 자를 할 수만 있으면 넘어트리려고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기도의 분량을 채우며 성령의 감동 속에 살 때 분별하는 삶 속에 마귀참소를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계시록 1장에서 사도요한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면서 오직 주님과의 교통 속에 기록하였으며 사단은 조금도 끼어들지 못했다.
육적으로도 약점이 있는 것같이 영적으로도 약점이 있는데 우리의 약점을 마귀에게 노출시키면 마귀는 당장 우리를 참소하려고 역사하므로 참소거리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
3) 예언의 말씀을 깨닫는 삶을 살 때다. (벧후1:20-21)벧후1:20-21절에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니 이는 성령의 감동 속에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사도요한이 계1:10절에 성령의 감동을 받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했기에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는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야 한다.
단12:9-10절에 다니엘 선지자는 성령의 감동 속에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게 된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은 계1:1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의 말씀, 계1:2절에 다 증거한 말씀, 계1:3절에 읽고 듣고 지켜야 하는 말씀이라고 하였다.
사56:9-12절은 깨달음이 없는 종의 모습을 예언하였고
사29:9-12절은 깨달음이 없는 성도의 모습을 예언하였다.
4) 주님과의 만남이 있는 삶을 살 때다. (계1:10)사도요한은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밧모섬에 오신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우리 또한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야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5) 보좌세계를 바라보는 삶을 살 때다. (계4:2-3)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땅의 길이 막힐 때 하늘의 길이 열렸고 하늘의 길이 열릴 때 땅의 길 또한 열렸다.
세상을 보고 땅을 보고 가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길이 막히지만 하늘을 바라본 사도요한에게는 땅의 길이 막혀도 하늘의 길이 열리는 때가 왔고 하늘의 길이 열릴 때 땅의 길 또한 열린 것이다.
우리의 몸은 땅에 살지만 우리의 영계와 신앙, 정신은 벽옥의 여호와, 홍보석 성령님, 녹보석 주예수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런 사람은 감사가 나오고 찬양이 나오고 기쁨이 생긴다.
결론 : (히11:5-6)성령의 감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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