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6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된다. (살후1:5-10)]

◎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된다. (살후1:5-10)

1)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기를 기도하자. (미6:6-8, 습2:3)

합1:2-4절에 겁탈과 강포가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나며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며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니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미6:6-8절에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라고 했고

습2:3절에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였고

암5:15절에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고 하였다.

사람은 인정과 사정에 매여 그릇된 판단을 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공의는 말씀대로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공평하게 행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공의가 지금까지 굽게 행하고 시행되지 아니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된다.

2) 환난과 안식으로 갚으시는 역사다. (살후1:5-10)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면 환난 받게 한 자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받은 자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는 때에 환난을 받지 않으려면 남에게 환난을 주지 않아야 한다.

3) 상과 보응으로 갚으시는 역사. (사40:10, 사49:4)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면 잘한 사람에게는 상을 베푸시고 잘못한 사람에게는 보응으로 갚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매일 잘하도록 살아야 하며 보응 받지 않기 위해서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시23:5절에 원수의 목적에서 상을 베푸신다고 하였고

히11:24-26절에 모세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고 하였고

계22:12절에 일한대로 상을 주신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응을 주시면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가 없으며 그 사람은 무조건 회개해야 한다.

4) 원통한 사정들이 풀어지게 하신다. (눅18:7-8)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면 바로한 자들의 원통한 사정들이 풀어지게 하시지만 바로하지 못한 자들에게는 원통한 사정들이 닥치게 된다.

원통한 사정이 풀어지기 위해서는 부르짖어야 하는데

사26:16-17절에 부르짖음이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고

사19:19-20절에 압박과 고난이 있더라도 부르짖을 때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주신다고 하였고

렘33:2-3절에 부르짖는 자에게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고 하였고

계12:1-2절에 신령한 영적 교회가 부르짖을 때 남자아이 사명자를 해산하게 된다고 하였다.

5) 일한대로 갚아주시니 공의가 시행된다. (계22:12)

결론 :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는 것을 믿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