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0 수요 저녁 설교 ◈ "하나님만 바라볼때 받는 축복" (미 7:7-10)
C 2014년 5월 22일 오전 12:25
e 1015
본 문 : 미 7:7-10 제 목 : "하나님만 바라볼때 받는 축복"
1) 환난 가운데 구원 받는 축복(7절)
->율법시대에는 광야에서 죽어갈때 하나님의 지시받은 모세의 지시에 따라 놋뱀을 바라보는자가 살았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을 믿었고, 히브리민족은 모세를 믿었기에 구원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율법시대에서 사는길 이었습니다. 은혜시대는 십자가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는자가 구원이 있으며, 환난시대에는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구원이 있습니다.(사 33:2, 욜 2:32)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는 환난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2) 엎드러지지 않는 축복(8절, 사 41:10, 단 12:3, 계 1:20)
->엎드러지지 않으려면 붙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붙들고 있는 종은 엎드러지더라도 곧 일어납니다. 일곱별 같이 붙들린 종은 넘어지거나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3) 어두워지지 않게 하신다.(9절)
->은혜시대는 생명의 빛을 비추어,(요 1:1-4, 사 49:6, 요일 1:5-7) 사 9:1-3 같이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환난시대에는 계 9:1-2 의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흑암에도 사 2:5, 사 60:1-3 같이 영광의 빛을 비춰 주실때, 어두워지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에게는 영광의 빛을 비춰주사 항상 밝고, 어두워지지 않도록 축복하십니다.
4) 여호와의 인도를 받는 축복(9절)(시 23:1-3)
->우리는 목자 되시는 여호와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분이 해를 당치 않게 하시며,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5) 대적을 짓밟아 주시는 축복(10절, 사 41:25, 사 41:11-12)
->하나님을 바라보는 종의 대적은 진흙의 밟음 같이 밟으시며, 그 종과 다투던 자들도 아무것도 아닌것 같이 되며, 멸망하며, 허무한 것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대적과 맞서 싸울필요도 없으며, 대적이 우릴 해한다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면 그분이 싸워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입니다. 환난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만 바라보는 신앙이 되어, 환난가운데서 구원 받고, 엎드러지지 않고, 어두워지지 않으며, 여호와의 인도를 받고, 대적을 짓밟아 주시는 축복을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