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4/9/15 수요 저녁 설교 ◈ 환난시대 죄와 상관없게 하시는 역사 [히 9:28]

◈ 환난시대 죄와 상관없게 하시는 역사 [히 9:28]


    죄는 그 단계가 있으니, 죄를 깨닫는 단계 -> 죄를 회개하는 단계 -> 죄와 상관없어 지는 단계가 있다.
    계명을 통해서는 죄를 깨닫게 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는 죄를 회개하게 하였다.
    회개할때는 죄를 사함 받으나 다시 죄를 짓게 되니 늘 죄의식 속에서 죄의 짐을 안고 살아 왔다.
    이처럼 은혜시대는 죄의 문제를 끊임없이 회개하면서도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 받지 못하기에 두번째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 할수 없는 것이다.(히 9:28)
    초림의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만 재림의 주님은 죄와 상관없는 자를 부르러 오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환난시대의 다음과 같은 역사로 죄와 상관없어지므로 두번째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는 신부의 축복을 받아야 하겠다.



1. 죄에 대한 변론(사 1:18)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하면 죄의 문제를 해결 받는다.



2.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사 4:4)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내려 주시면 죄와 더러움이 씻어지고 피까지도 청결케 되므로 근본적인 성품 자체가 변화된다.



3. 자신을 바로볼 줄 아는 사람(사 6:5-7)

    이사야는 입술의 부정함을 발견하고 탄식했을 때에 입의 성결함을 받고 사 50:4-5 같이 입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학자의 혀가 되었다.
    그런 그는 3년간 벗은 몸과 벗은 발로 이스라엘 전역을 다니면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였다.



4. 죄와 허물을 도말(사 44:21-22)

    햇빛이 비추어지면 안개가 한순간에 없어지며, 구름이 아무리 빽빽하여도 바람이 불면 없어지듯 우리의 죄가 빽빽한 구름 같아도 성령의 바람이 불면 도말 받으며, 우리의 허물이 안개 같이 자욱해도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도말 받게 된다.



5. 죄과를 제하여 주신다.(슥 3:4, 9)

    더러운 옷을 벗기듯 죄과를 제하시며, 새길것이 새겨지면 죄악을 하루에 제하여 주시는 역사이다.



6. 죄와 더러움을 씻어 주신다.(슥 13:1)

    죄와 더러움을 물로 씻어주듯 없이 하시는 역사이다.



7. 하나님의 긍휼로 죄악을 사유하신다.(미 7:18-19)

    죄를 발로 밟으시고 모든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듯 사유하신다.



8. 여호와의 신을 부어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사 59:19-20)

    여호와의 기운이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흘러 야곱같이 택한종의 죄과를 다 떠나가게 하신다.

    위와 같은 역사로 인하여 히 9:28 같이 죄와 상관없이 되어 두번째 나타나시는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 : 신부로서 주의 재림을 맞이 하게 되는 역사이다.(계 11:12, 12:5, 살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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