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가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49:14-15)
이사야선지는 믿는 자들이 14절과 같이 말해도 15절과 같이 어머니가 자식을 잊을지라도 여호와가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이 나온다고 하였다.
그러나 마태복음 7, 24, 25장에서는 예수님이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나온다고 하였다.
1) 숨겨놓고 감추어 놓았던 종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사49:1-3)
숨겨놓고 감추어 놓는다는 것은 빛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종이 (사14:1, 사41:8-9, 계7:4)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며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다. 여호와의 영광은 (계11:3-6)다시예언하므로 나타낸다.
그리고 숨겨놓고 감추어 놓은 동안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마광한 살같이 만드신다고 하였다.
모세가 미디안 과야에 40년 동안 양을 치며 살 때 모든 사람은 모세를 잊었지만 40년 기한이 차니 여호와께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오셔서 모세를 민족의 지도자로 만드셨다.
2) 모략속에 있는 종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사46:10-11)
(사11:2)여호와의 신은 모략의 신이라고 하였다.
모략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하나님의 모략은 안되는 것 같지만 잘되게 하시고,
사단의 모략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며,
사람의 모략은 큰 손해를 입게된다.
사단의 모략에 걸리지 않으려면 영적으로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사람의 모략에 걸리지 않으려면 지혜가 있어야 하고 욕심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의 모략이나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그 종으로 하여금 하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 가시는 역사다.
과거 요셉과 모세는 하나님의 모략속에 쓰여졌던 사람으로 고난은 많았지만 그 시대 최고의 사람이 되었다.
모략에 걸린 사람은 낙심하지 않고 복수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 둘은 최하의 자리에 있을 때에도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에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일하는데
요셉은 옥중에 옥리를 볼 때에도 최선을 다했고, 총리가 되어서도 최선을 다했으며
모세는 미디안 광야, 이드로의 데릴사위로 일하 때에도 최선을 다했고, 히브리민족의 지도자가 되어서도 최선을 다했다.
3) 기준을 바로 잡고 사는 종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슥4:10)
4)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계6:2)
백마의 사상을 가지면 이기고 또 이간다고 하였다.
백마의 사상이란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 말세복음의 절대성이다.
은혜시대에 은혜시대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은 순교를 하였고
환난시대에 말세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은 순교정신을 가지게 된다.
백마의 사상이 있으면 용과 짐승, 거짓선지, 미혹 등 못 이길게 없다.
5) 이마에 인을 쳐서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계7:1-4, 겔9:3-6)
결론 : 결말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