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1 수요 저녁 설교 ◎ 민족의 환난에 대비할 때다 (마24:6-8)

◎ 민족의 환난에 대비할 때다 (마24:6-8)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에 예수님이 첫 마디에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하시며 같은 민족이이 같은 민족을, 같은 나라가 같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이 끝은 아니라고 하였다.

1) 이슬과 단비를 받아 신앙의 변화를 받을 때다 (미5:5-9)

(미5:2-4)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에 이르면
(미5:5-6)땅 끝의 북쪽에 앗수르 세력같은 세력이 내려와 궁들을 밟게 되지만 예수님의 우리의 평강이 되어주신다.
여기서 칼이란 여호와의 칼이다.

2) 시온의 성회에 참예해야 한다 (욜2:20)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의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고 하였다.
그러나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져죽게 되며
이로 인해 사한 냄새와 악취가 난다고 하였으니 이는 민족의 전쟁이 하절기에 일어남을 알 수 있다.

(욜1:13-14, 욜2:15-17)이럴 때에 요엘선지는 금식하는 성회, 부르짖는 성회인 시온의 성회에 참예하라고 하였다.

3) 임마누엘 날개아래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사31:5)

예루살렘은
(슥8:3)진리의 성읍이며,
(사2:2-3)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이며,
(슥14:8)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이기에 보호하신다.

진리가 있는 교회, 진리가 있는 종, 진리가 있는 성도, 진리가 있는 가정을 지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