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3 금요 철야 설교 ◎ 순종하는 사람 (삼상15:22-23)

◎ 순종하는 사람 (삼상15:22-23)

소돔성에 불비가 내릴 때 롯과 두 딸은 순종하므로 구원을 받았지만 롯의 처는 불순종하여 뒤돌아보므로 심판을 받게 되었다.

1) 순종하는 영을 받은 사람.

(엡2:22)불순종하는 영은 마귀의 역사이기에 우리가 불순종하면 마귀의 역사를 받는 것이다.

(겔36:26-27)새 영을 받은 사람은 순종하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받게 된다.
순종하는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와 감동과 지시에 순종한다.

2) 순종하는 마음을 받은 사람 (빌2:5)

순종하는 영을 받으면 순종하는 마음이 따라온다.

순종하는 마음은 (겔36:26-27)부드러운 마음인데 이 마음은 (빌2:5)예수님의 마음이다.
(빌2:19-20)일치한 마음을 주신다.

3) 순종하는 체질을 받은 사람 (고전15:51-54, 사25:6-8)

노아가 순종하니 그 가족이 모두 순종했고
아브라함이 순종하니 그 가족이 모두 순종했다.
부모가 순종하면 자녀도 순종하게 된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죽으라고 하니까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시며 죽으셨고,
이삭은 아브라함이 자신을 결박하여 찌르려 할 때 가만히 있어 순종하므로 믿음의 삼대조상의 축복을 받았다.

순종하는 체질은 변화체이며, 사망이 멸하여진 체질이다.
사망은 우리를 불순종하게 하여 사망에 이르도록 한다.
그러기에 사망이 멸하여져 불순종이 떠난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순종하는 생활을 받은 사람 (창12:1-4)

순종하는 영과 순종하는 마음, 순종하는 체질을 받으면 저절로 순종이 생활화가 된다.

(창12:1-4)아브라함은 떠나라고 하니 땅과 집과 재산을 버리고 나이를 초월하여 떠났고 하갈과 이스마엘을 보내라고 하니 보냈고, 하나밖에 없는 이삭을 받치라고 하니 바쳤다.

아브라함이 순종하므로 받은 것이 여호와이레 축복이다.

5) 순종하는 가정이 되는 축복.

순종하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가장의 순종이 있어야 한다.
순종하는 교회라면 교회의 담임자가 순종하는 체질이 되어야 성도가 순종하는 체질이 된다.

구약에 순종했던 가정은 아브라함의 가정과 노아의 가정이고,
신약에 순종했던 가정은 고넬료의 가정과 삭개오의 가정이 있다.
이 가정들 모두 순종했기에 가족 전체가 순종했다.

결론 : 순종하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