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 (계1:3)
율법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은 시편1편과 같은 사람이고
은혜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은 마태복음5장과 같은 사람이고
환난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이다.
1)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계4:2)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일차 성령의 감동, 이차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성경 가운데 가장 높은 차원의 영계 축복을 받았다.
(계6:13-14, 계18:1-3)환난시대에는 귀신의 영이 역사하여 이 세상을 귀신의 처소를 만들기에 우리는 반듯이 매일 항상 시간 시간 성령의 감동 속에 살아야 하는 것이다.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이러한 것들로 귀신의 영의 역사를 받게 되는 것이다.
2) 주의 손에 붙들려 사는 사람 (계1:20, 단12:3)
요한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떨어지면 떨어진 상태로 사람을 죽이는 일에 쓰여진다고 하였다.
주의 손에 붙들리면 영원토록 빛을 발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영원토록 지속되고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린다.
우리를 말씀에 붙들어서 생각을 붙들어 주시고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신앙을 붙들어 주시고 생활을 붙들어 주신다.
붙들리면 정로로만 가게 되고 정도로만 가게 된다.
아브라함이 붙들렸기에 말씀을 쫓아갈 수 있었다.
붙들린 사람은 자기 마음, 자기 생각, 자기 환경에 맞추어 살지 않으며
주님이 붙들어 인도하시는 길은 구원의 길이요, 승리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요, 축복의 길이다.
3) 하나님의 인침받은 사람 (계7:1-4, 겔9:3-6)
은혜시대에 복 있는 사람은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이지만
환난시대에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사람이다.
이 사람이 복이 있는 이유는 (게9:1-4)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고 또한 흑암의 피해, 경제난제의 피해, 귀신의 영의 피해 그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사람에게는 가까이도 하지 말라고 하셨다.
4) 열매 맺은 사람 (계14:4, 마21:43, 마3:12)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기에 환난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하며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가 저주를 받은 것같이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열매란 (갈4:19, 빌3:21, 고전15:44-49)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이다.
5) 기준바로 잡은 사람 (슥4:10)
기준은 말씀이면서도 법이다.
우리가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친구를 만나서도 기준을 잡아야 한다.
기준바로 잡은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하셨다.
결론 : 기준바로 잡은 사람이 정도로 가고 정로로 가고 정절을 지키고 정직히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