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합2:1-3)
사람의 일도, 하나님의 일도 다 정한 때가 있다.
하박국선지는 1장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
2장에서 질문을 하여 기다리니 간절한 기도에 대한 응답은 정한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한 번 응답하시고 약속하신 것이라면 우리가 성령 부족하다하더라도 이루어 주신다.
1) 깨어서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1)
(슥4:1)스가랴선지는 자던 잠에서 깨어나라고 하였고
(사52:1)이사야선지는 깰지어다 깰지어다 하였다.
(마25:5-6)열 처녀는 졸며 다고 있어도 자지 않고 깨어있던 자가 주님이 오신다며 열 처녀, 교회를 깨운다.
여기서 깨어난다는 것은 잠에서, 취한데서 깨어나는 것이다.
잠이란 (슥4:1)안일과 태만의 잠이고
취한 데서란 (사51:17)세상의 연락과 즐거움에 취한 것이다.
잠을 자면 (마25:5-6)신랑예수를 영접하지 못하고, (사29:9-12)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한다.
취하면 (사5:11-12)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관심도 없고 생각도 않으며 (사56:9-12)자기의 이만을 도모하는 몰지각한 목자가 된다.
2) 묵시를 마음 판에 새기고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고후3:3)
내 삶이 아무리 분주해도 묵시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마음 판에 새겨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고후3:3)바울은 심비에 새기라고 하였고
(잠3:3)잠언에도 마음 판에 새기라고 하였다.
3) 주의 일이 부흥되기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합3:1-2)
자신의 일이 잘 되기를 기다려서는 안된다.
주의 일이 부흥케 되면 자신의 일도 다 잘된다.
우리는 늘 주의 일이 잘되기를 기도하고 원하고 소망해야한다.
주의 일이 부흥되면
(마24:31, 사60:4, 슥8:20-23)사람과
(사60:5-9)물질이 함께 온다.
4)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니 정한 때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합3:17-19)
정한 때를 기다리다가 없는 것이 너무 많아도 여호와가 힘이 되어 주시니 정한 때를 기다려야 한다.
5) 거짓되지 않고 이루어질 묵시를 기다리는 파숫군의 신앙 (3)
사람이 느끼기에 더딘 것 같지만 정한 때가 되면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여진다.
모세가 아이들을 나일강에 빠뜨릴 때 태어났으니 그 이름을 모세라 할 수 있었고 그의 인생을 사십년 씩 나누어 히브리민족이 430년 되던 해에 출애굽 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이 동정녀의 몸에서 정한 때에 태어나셨기에 모든 것이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