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일에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사31:5)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교회,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가정,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슥8:3)
예루살렘은 과거 유다의 수도였지만 본문에서의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 진리의 수도, 진리의 본부, 진리의 중심이라는 뜻이며 환난시대의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이는 비진리가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 성읍이다.
이러한 예루살렘을 보호하고 호위하고 건지고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비진리를 몰아내고 진리의 성읍이 우리의 심령에 이루어져야 한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사람은 어느 상황에서도 죽지 않았으니 다윗이나 기드온은 전쟁터에서도 죽지 않았다.
2) 택함입은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슥3:1-5)
진리의 성읍을 심령에 이룬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택하시고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 주시고 사단으로부터 보호해 주신다.
사단으로 참소받지 않게 하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미혹받지 않게 하시고 시험당하지 않게 하시고 낙심하지 않게 하신다.
사단이 우리에게서 떠나가면 우리의 교회도 평안해지고 가정도 평안해지고 심령도 평안해지고 생활도 평안해진다.
사단이 예수님께 베드로를 달라고 청구하였으나 예수님이 그것을 기각하시고 도리어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셨다.
그러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지만 예수님의 기도로 회개하고 돌아와 은혜시대에 능력있는 종으로 쓰임 받았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룟유다에게 너는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고 말씀하시니 가룟유다에게는 사는 길이 열리지 못하고 저주 속에 죽게 되었다.
3)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사2:2-3, 미4:1-2)
말일에는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고 또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만방이 모여든다.
(슥8:20-23)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러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했다.
과거 흉년이 드니 요셉의 창고로 양식을 찾으러 각국 각나라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말씀을 구하러 왔을 때 말씀을 줄 수 있도록 지금 여호와의 말씀을 무장하여야 한다.
4)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슥14:8)
(암4:7-8)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비 오지 않는 성읍의 사람들이 물을 찾게 된다.
(계8:10-11)그러다가 잘 못하여 쑥물을 마시면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럴 때 예루살렘에서는 성령의 생후가 흐르게 된다.
5) 죄와 더러움을 씻는 예루살렘 역사를 받은 종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슥13:1)
결론 : 임마누엘 역사로 보호하신다. (사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