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 금요 철야 설교 ◎ 주의 강림 때까지 흠없이 되라 (살전5:23)

◎ 주의 강림 때까지 흠없이 되라 (살전5:23)

은혜시대는 육체는 죽어서 흙으로 가고 오직 영혼만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환난시대에는 살아서 주의 재림을 맞이해야 한다.
사도바울은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하실 때까지 흠없이 보존하라고 하였다.

1) 영이 흠없이 되라 (겔36:26)

영이 흠없이 되려면 새 영을 받아야 한다.

새 영을 받으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영을 받으라는 것이다.
새의 영이나 귀신의 영, 개구리의 영, 더러운 영을 받으면 우리의 영에 흠이 생기게 되는데
(계16:13-14, 계18:1-3)이런 사람은 사치, 음란, 부의치부, 음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영을
(단4:8-9, 단5:11)거룩한 신들의 영으로 받으면 다니엘과 같이 부정한 생활을 하지 않고
(계22:6)선지자들의 영을 받아 선지자 같은 생각과 말을 하게 되고
(사4:4)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으면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게 되고
(고전2:10-11)통달하는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깨닫게 되고
(계4:5, 계5:6)일곱 영을 받으면 최종 마지막 때에 주의 강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케 만들어 주신다.  

2) 혼이 흠없이 되라 (계6:2)

혼은 정신이다.
우리가 어떤 생각, 어떤 정신, 어떤 사상을 가지고 사느냐가 중요하다.

(계6:2)백마의 사상은 복음의 절대성, 순수한 복음주의 사상을 가지는 것이다.
교회만 다닌다고 해서 기독교인이 아니라 그 삶과 행동 속에서 기독교인의 모습을 이루어야 한다.

3) 몸이 흠없이 되라 (고전15:52-54, 사25:6-8)

은혜시대에는 죽어서 영혼만 구원을 받기에 육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환난시대에 주의 강림을 맞이할 사람은 그 몸이 흠이 없어야 한다.

(사25:6-8)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체질이다.
(고전15:52-54)죽을 몸이 죽지 아니할 몸으로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된 체질이다.

(창6:1-3)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이 육체인데 우리는 본래 육체였으나
(요3:3-5)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중생체가 되었고
(고전15:52-54, 사25:6-8)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변화체를 이루게 된다.  

(계20:6)성화체는 천년왕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거룩해진 체질로 벧전1:16절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체질이다.
(계21:24)영생체, 영광체는 무궁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되는 체질이다.

4) 온전히 거룩해져라.

5)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신으로 이루어 주신다.

결론 : 평강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