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의 전성시대를 내다보자. (계1:1)
1)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기록은 사도요한이 하고 요한계시록의 전성시대를 내다보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준비하게 하신다.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미래가 확실하다.
그러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잘 알아야 한다.
2)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 (계1:3)
예수님께서는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읽기 위해서는 눈이 열려야 한다.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에게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봉한 책의 말 같지만 눈이 열린 사람에게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개봉된 책이 된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읽기만 해도 복이 되며 이 시대에 등불 같은 말씀이기에 밝아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듣기 위해서는 귀가 열려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학자의 귀라고 하였고
사도요한은 일곱 번이나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지키는 자란 야곱같이 말씀을 지키는 자다.
야곱은 얍복강 나루터에서 환도 뼈가 부러지는 아픔이 있어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을 때까지 천사를 놓아주지 않았다.
우리에게 어떠한 힘든 일과 아픔이 있다하여도 이 말씀을 빼앗기지 않도록,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
3) 요한계시록을 꿀같이 먹는 사람. (계10:9-10)
계12:17절에서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고 계10:9-10절에서는 작은 책이라고 하였으니 이러한 말씀들을 에스겔선지의 말씀대로 창자에 가득히 채워야 한다.
이는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삼으라는 것이며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을 때에 사망이 멸하여지고 흑암이 떠나가게 된다.
육적 이스라엘은 하늘로서 내리는 만나를 육의 양식으로 먹었고
영적 이스라엘이 될 사람은 감추었던 만나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먹게 된다.
4) 요한계시록으로 백마의 사상이 무장된 사람. (계6:2)
마지막 때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백마의 사상이다.
백마의 사상이란 기독교 2차 복음의 사상이며 복음의 절대성이다.
계7:1-4 앞으로 백마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이 십사만사천이나 나오게 되고 요한계시록의 전성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5) 요한계시록으로 일치한 마음을 받아 우리가 된 사람. (계7:1-4, 겔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