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11/19 금요 철야 설교 ▣ 사명자를 쉬지못하게 하시는 하나님. (사62:6-9)

▣ 사명자를 쉬지못하게 하시는 하나님. (사62:6-9)



    1) 찬양과 기도를 쉬지못하게 하신다. (시150:1-6, 살전5:17)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셨으니
      우리가 숨쉴만한 그 정도의 힘만 있으면 쉬지 말고 찬양해야 한다.
      찬양을 많이 하는 사람은 심성이 좋아지고 성품이 밝아지고 기뻐지고 표정이 저절로 좋아진다.


      그 당시에 데살로니가 교회는 재림신앙을 가지고 있던 교회이며 사도바울은 살전4장, 5장, 살후1장에서 재림의 주님에 관해 말씀하였다.
      즉, 사도바울은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쉬지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시대에 재림 신앙을 가진 우리가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한다.

      신본주의, 말씀주의로 살던 사람이라도 기도를 쉬면 물량주의, 이기주의, 인본주의로 가게 된다.
      그러므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고 재림의 주를 기다리는 교회마다 기도해야 한다.

      사19:19-20절에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 기도하라고 하였고
      사26:16-17절에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같이 기도하라고 하였고
      계12:1-2절에 아이를 해산하는 것같이 부르짖는 기도라고 하였고
      사33:2절에 환난날을 앞에 두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암7:1-6절에 황충이 난리, 불의 환난이 있을 기도하라고 하였고
      합3:1-2절에 선지자의 심정을 가지고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하라고 하였다.

      선지자들마다 기도에 관해 말씀하였고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고
      마6장에서도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다.

      계5:8절에 금대접은 개인의 기도분량을 채우는 그릇이고
      계8:3-5절에 금향로는 단체의 기도 분량을 채우는 기도 그릇이다.


      우리가 영계를 보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는 찬양과 기도가 그 방법이기에 우리가 찬양과 기도 그 어떤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2) 회개와 감사를 쉬지못하게 하신다. (단6:10, 살전5:18)
      감사하는 사람은 먼저 회개가 있고 회개 다음에는 항상 감사가 나오게 된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는데도 그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전에 행하던 대로 기도를 쉬지 않고 또 감사하였다.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일이 생길 때 감사하지만 자신에게 안좋은 일이 닥쳤을 때 감사한다는 것이 더 큰 은혜다.


    3) 사랑과 충성을 쉬지못하게 하신다. (계2:4-5, 계2:10)
      계2:4-5절에서 사도요한은 읽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였다.
      기독교의 근본적인 본질은 사랑이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셨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예수님의 사랑이다.

      사62:1-5절에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이루기까지 쉬지못하게 하시는데
      사20:9절같이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서 이루게 되는 사랑이다.

      은혜시대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며
      환난시대 사랑은 구별된 사랑이며
      천년시대 사랑은 헵시바 쁄라의 사랑이라고 한다.

      천년왕국 안에 사랑하시는 성이 있어서 예수님과 순교자, 인맞은 종이 거하게 되며 그곳에서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이루게 된다.


      계2:10절에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였고
      사도바울도 믿는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다.
      히3:1-6절에 모세는 사환으로 예수님은 아들로서 충성에 본이 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 진리의 사랑, 구별된 사랑, 잃어버린 사랑을 회복하면 그 안에서 나오는 것이 충성이다.

      충성은 자신이 희생할 수 없이는 불가능한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충성이 아니며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을 때 충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충성하려고 한다면 못할 것이 없고 자신을 죽는데 까지 내어줄 수 있게 된다.


    4) 공의와 겸손을 쉬지못하게 하신다. (사11:4-5, 습2:3)
      공의로운 사람은 겸손하고 겸손한 사람은 공의롭다.

      공의란 곧은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인데 공의가 굽어져서 교회 안에서도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합1:2-4절에 하박국 선지자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서 공의가 굽게 행한다고 하였으니 그러므로 주의 종이 치우치지 않고 공의를 바로행해야 한다.

      미6:6-8절에 미가 선지자는 공의를 행하라고 하였고
      암5:15절에 아모스 선지자는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고 하였다.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그 말씀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이다.

      사57:15 겸손한 자의 영과 마음을 소성시키신다.
      약4:6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벧전5:5-6 때가 되면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


    5) 영광돌리는 일, 영광나타내는 일 쉬지못하게 하신다. (사43:7, 사49:1-3)
      사43:7절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우리를 통하여 영광받으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서는 찬양과 기도, 감사와 회개, 사랑과 충성, 공의와 겸손을 쉬지 않고 해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서는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사49:1-3절같이 이제는 우리가 영광을 나타내는 자리에까지 가야 한다.
      영광을 나타내는 것은 타인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마음과 생각과 생활이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 영광나타내는 일을 쉬지 않아야 한다.


    결론 : 사62:8-9.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여 천년왕국의 기업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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