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명자가 절제하고 살 때다. (갈5:22-26)
1) 사명자가 마음을 절제하고 살 때다.
육체의 소욕으로 오는 욕심에는 고난이 따르고 상급도 전혀 없다. 우림의 심령에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서 감사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야 한다. 또한 히12:15절같이 우리의 마음속에 쓴 뿌리가 자라지 못하게 하고 의의 뿌리, 진리의 뿌리가 자리 잡게 해야 한다.
쓴 뿌리가 심령에 깊이 내리면 육체의 소욕이 살아나게 되고, 진리의 뿌리가 심령에 깊이 내리면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갈5:24절 같이 육체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밖아야 한다.
2) 사명자가 생각을 절제하고 살 때다. (사55:8-9)
어떤 생각이 떠오를 때 그 생각이 나의 생각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생각인지 돌이켜 보아야 한다. 내 생각은 항상 땅의 것을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의 것을 생각하게 된다.
3) 말을 절제하고 살 때다. (약1:19)
자기 마음과 자기 생각을 절제하지 못하면 말을 절제할 수 없다. 약3:1절 이하에서도 입으로 범죄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4) 행동을 절제하고 살 때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동할 때는 홍해가 갈라졌지만, 반석을 가리키라는 명령에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치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 시대에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면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육체의 소욕에 따라 행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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