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 (요1:47, 계7:4)
요1:47절에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은 육적 이스라엘이며 계7:4절에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을 영적 이스라엘도 간사함이 없어야 한다. 사람이 아무리 의로운 듯해도 범죄한 인간이기에 정도차이가 있을 뿐 모두 간사함을 가지고 있다.
1) 간사한 마음이 없는 사람.
간사한 마음은 하나님께도 인정받지 못하고 영적 이웃으로부터도 신뢰받지 못한다. 약1:6-8절에 야고보사도는 두 마음을 품는 자라고 하였고 겔36:26절에는 굳은 마음, 요1:47절에 간사한 마음이라고 하였다.
겔36:26절같이 우리의 마음에 새 마음이 들어오고 빌2:15절같이 예수의 마음이 들어와야 우리 속에 간사한 마음이 떠나간다.
2) 간사한 생각이 없는 사람. (계6:2, 살전5:23)
간사한 생각이 없는 사람은 계6:2절같이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살전5:23절같이 혼에 흠이 없게 된다. 간사한 마음과 생각이 없다면 정직하고 흔들리지 않고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게 된다.
3) 간사한 말을 하지 않는 사람. (미7:6, 계14:5)
간사한 말은 간사한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게 되기에 상대방의 말을 들어보면 간사함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야고보서 3장에는 인간의 혀가 한 입으로 찬송을 하기도 하고 저주를 하기도 한다고 하였고 미7:6절에 미가 선지자는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키라고 하였다. 계14:5절에 사도요한은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가 되라고 하였다.
4) 간사한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 (계2:2, 계2:9, 계2:14-15, 계2:20)
자칭 사도나 자칭 선지자, 자칭 유대인, 발람과 니골라 당의 행위가 모두 간사함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5) 간사한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 (살전5:23)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 되어야 살전5:23절같이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되어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영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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