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눅18:27)
1) 새 일을 나타내 주시는 것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사43:18-21)
새 일이란 전에 없었던 일로서 예언이 성취되는 일, 곧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일이다. 아무리 능력 있고 유능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사람이 새 일을 나타낼 수는 없기에 하나님이 새 일을 나타내 주셔야 한다.
2) 매인 것을 풀어주시는 일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사58:6)
육적으로 매인 것은 사람이 풀 수 있겠지만 영적으로 무언가 묶여있다면 하나님이 풀어주셔야 한다. 사58:6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면 흉악한 결박이 풀어진다고 하였다.
누군가 나를 묶었다면 자신은 풀 수 없고 묶은 사람이 풀 수 있는 것같이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묶어놓으셨다면 아무리 몸부림친다고 하여도 풀어지지 않고 하나님이 풀어주셔야 자유함을 얻게 된다.
3) 닫힌 것을 열어주시는 일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계3:7-8)
다윗의 열쇠는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다고 하신 말씀같이 하나님이 닫힌 것을 열어주시면 그 누구도 닫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앞에 닫힌 문을 두었다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열리지 않는다.
사45:1-3절에서는 성 문을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시는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어서라도 열어주시고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신다고 하였다.
4)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일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계5:8, 계8:3-5)
우리는 기도만 할 수 있고 그 기도에 분량이 차면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을 내려주시는 것이다.
5)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일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합3:17)
사람에게는 없는 것을 있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오직 창조주만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실 수 있다.
합3:17절같이 없는 것이 많아도 하나님은 없는 것들을 있게 하실 수 있고 시23:1절같이 여호와가 목자가 되어주실 때 없는 것이 많다 하여도 부족함 없이 만족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