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12/21 금요철야 [사명자의 큰 믿음. (히11:1-2)]

 

◎ 사명자의 큰 믿음. (히11:1-2)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며 본인이 가지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게 아니며 노력으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큰 믿음을 주셔야 한다.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는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 수 있는 큰 믿음을 주셨고
    모세에게는 약 이백만이나 되는 민족을 이끌고 나오면서 일주일 분량의 식량만 들고 떠나게 했으며
    하나님이 이 시대에 사명있는 종들에게도 선진들에게 주셨던 큰 믿음을 주신다.


1) 사자 같은 용사의 큰 믿음. (미5:7-9)
    다윗이 사자 같은 용사의 큰 믿음을 가졌었는데 어린아이가 물맷돌 하나를 가지고 골리앗 앞에 나서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다윗의 마음과 생각을 격동하신 것이다.

    말세의 사명자에게 사자 같은 용사의 큰 믿음을 주시기 위하여 여호와에게로서 이슬과 단비의 은혜가 내리며 이 은혜를 받는 사람마다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다.

    이슬은 남이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려주시는 은혜로 은혜는 이슬같이 가만히 내리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용사 같은 큰 믿음이 생긴다.
    창27:27-28절에 야곱이 이삭으로부터 이슬의 축복을 받을 때 에서가 몰랐고
    삿6:36-40절에 기드온이 이슬의 역사를 받을 때 미디안 군대가 몰랐다.

    단비는 한 번만 받아도 컬컬했던 심령이 단번에 해갈되는 은혜다.
    암4:7-8절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는 시대가 온다고 하신말씀같이 다른 곳에는 은혜가 내리지 않는데 은혜가 내리는 곳이 있다면 그 은혜가 단비의 은혜다.

    사5:1-7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를 맺히므로 여호와가 구름에 명하여 포도원에 비를 내리지 말라고 명하신다고 하였으니 포도원은 교회, 우리의 심령이요 비는 성령의 은혜로 교회나 성도가 부패하고 변질되면 여호와가 은혜를 내리시지 않는 것이다.

    은혜 없이 믿음이 생기는 사람이 없고, 은혜 없이 온전해져가는 사람이 없으니 스바냐 선지자의 말씀대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은혜를 한번 상실하여 어느 수준이하로 내려가면 다시 그 은혜를 회복하기 어려워지기에 항상 은혜의 자리에 모이기를 힘써야하는 것이다.  


2) 심지가 견고한 큰 믿음. (사26:2-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신다고 하였는데
    심지가 견고하다고 하는 것은 말씀과 진리의 뿌리가 심령에 깊이 내려서 동요됨이 없고 흔들림이 없는 신앙이다.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갈 심지가 견고한 큰 믿음을 가지고 어떠한 시련이나 환난이 와도 동요됨이 흔들림이 없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을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신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평안치 못하고 걱정과 근심과 염려가 가득하다면 심지가 견고한 믿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13:4절에 하늘의 군대로 쓰실 종들을 검열하신다고 하였는데 우리의 신앙과 사상, 생활, 모든 것들이 흔들림이 없는지 검열하신다.


3) 물러서지 않는 큰 믿음. (히10:37-39)
    히10:37-39절에 잠시 잠깐후면 오실 이가 오시는 때, 즉 주의 재림이 가까워 올 때 우리의 신앙은 뒤로 물러서지 않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뒤로 물러서면 침륜에 빠지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였다.

    사50:4-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학자의 귀와 학자의 혀를 가진 사람, 말씀 듣는 귀가 열리고 말씀 전하는 입이 열린 사람은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고 하였다.

    출애굽 하여 광야로 나온 히브리민족이 힘든 일, 어려운 일이 닥치니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말하고 생각한 사들이 있었는데 이것이 뒤로 물러서는 것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다 쓰러져 죽게 하셨다.
    출애굽역사는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한 말씀이라고 하였는데 믿음 없는 사람은 뒤로 물러서지만 믿음 있는 사람은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된다.


4) 변함이 없는 큰 믿음. (말3:2-3, 계1:20)
    말3:2-3절에 변함이 없는 믿음은 금은같이 많은 연단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하였고
    계1:20절에서는 금촛대 믿음이라고 하였으며
    욥23:10절에 욥은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정금같이 나오리라”하였다.

    우리가 단련이나 연단을 힘들어하고 속상해 하기만 할 것이 아닌 것은 이러한 연단속에 정금같은 변함없는 믿음을 완성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신뢰하고 사람도 신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변함없는 믿음을 만드시기 위하여 사람으로, 물질로, 환경으로, 생활로, 어떠한 것으로든 시련과 연단을 주실 때 이를 기도로 잘 이겨내면 하나님의 신뢰를 받지만 입으로 원망하고 불평하고 범죄하면 시련과 연단만 더 길어질 뿐이다.


5)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큰 믿음. (히11:1)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51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9552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23552024년 8월 9일
    571

    2013/6/14 금요철야 [주인이 인정하시는 종. (마25:14-21)]

    26982014년 5월 22일
    570

    2013/6/12 수요예배 [열심있는 교회가 되게 하자. (계3:19)]

    24832014년 5월 22일
    569

    2013/5/31 금요철야 [하나님이 주시는 큰 믿음. (히11:1-2)]

    23732014년 5월 22일
    568

    2013/5/24 금요철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사람. (사55:6-11)]

    28702014년 5월 22일
    567

    2013/5/22 수요예배 [하나님이 도와주시기를 기도하자. (사41:10, 13-14)]

    25672014년 5월 22일
    566

    2013/5/17 금요철야 [예정하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합2:1-3)]

    23972014년 5월 22일
    565

    2013/5/15 수요예배 [기도한대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렘33:2-3)]

    29402014년 5월 22일
    564

    2013/5/3 금요철야 [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사는 종. (사55:6-11)]

    26642014년 5월 22일
    563

    2013/2/22 금요철야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 (사61:1)]

    25062014년 5월 22일
    562

    2013/2/1 금요철야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시는 하나님. (계22:6)]

    23102014년 5월 22일
    561

    2013/1/17 금요철야 [사명자가 열심을 회복할 때다. (계3:19)]

    22702014년 5월 22일
    560

    2012/12/26 수요예배 [정한 때에 이루어 주시는 역사. (합2:3)]

    22452014년 5월 22일
    559

    2012/12/21 금요철야 [사명자의 큰 믿음. (히11:1-2)]

    19862014년 5월 22일
    558

    2012/12/19 수요 저녁 설교 [다림줄로 기준 바로 잡은 종. (슥4:12-14)]

    21462014년 5월 22일
    557

    2012/12/14 금요 철야 [설교 한 분 예수. (사9:6-7)]

    25732014년 5월 22일
    556

    2012/11/30 금요 철야 설교 [표적과 증거가 있는 교회. (사19:19-20)]

    19132014년 5월 22일
    555

    2012/11/23 금요 철야 설교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49:14-16) ]

    23082014년 5월 22일
    554

    2012/11/16 금요 철야 설교 [하나님이 찾으시는 종의 축복. (요4:22-24)]

    22842014년 5월 22일
    553

    2012/10/31 수요 저녁 설교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시는 사람. (습3:17)]

    27992014년 5월 22일
    552

    2012/10/26 금요 철야 설교 [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사는 사람. (사33:16)]

    18932014년 5월 22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