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 등불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마25:1-13)
마지막 때의 교회는 기름 등불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 같은 교회와 종들이 나오고 또 한편으로는 기름 등불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 같은 교회로 나오게 된다. 은혜시대에 초림의 주를 영접하는 것은 주님이 가시고 난 후에도 성령이 임재하면 초림의 주를 영접하는 역사가 있게 되지만 환난시대에 재림의 주님을 영접하는 것은 계11:12절에 단 한번 있게 되는 역사이기에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1) 기름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시23:5)
행전9:15절에 사도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 하셨으니 여기서 그릇이란 사명있는 종이며 시23:5절에서는 다윗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으셨다. 기름부음이란 성령이 심령에 내주하시는 역사가 아니라 다윗의 머리에 기름 붓듯 머리 위에 내려지는 기름 같은 성령이다. 과거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 왕을 세우기 위해 감람유 기름을 붓기 위해 같을 때 모든 사람들은 장자에게 부을 줄 알았으나 하나님은 장자가 아닌 말째 아들 다윗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붓도록 하셨으니 마지막 때에 부어주시는 기름 같은 성령도 아무에게나 부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검열을 통하여 사상이 바로 된 자에게 부어주신다. 요일2:20, 27절에 기름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고 사61:1절에 기름부음 받은 종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고 합3:13절에 심판 날에 기름 부은 자를 구원하신다고 하였고 슥4:12-14절에 주 앞에 모셔서기까지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고 계6:5-6절에 감람유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은 경제난제 피해 없게 하시고 계11:3-6절에 두 감람나무 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은 다시 예언할 종으로 쓰신다고 하였다. 위의 성경구절은 모두 성령의 기름에 대한 말씀이지만 통달하는 역사, 사명을 받는 역사, 구원의 역사, 변함없는 신앙, 경제난제 피해 받지 않는 역사, 다시예언의 역사로 말씀하고 있으니 자신이 기름부음을 받았다면 받은 자신은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이다. 2) 등불을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요5:35)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등불이 필요한데 벧후1:16-19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마17장에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변형되셨던 것을 거론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든 얘기가 아니라 베드로 자신과 요한과 야고보고 친히 본 자라고 하였다. 그러나 자신들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계1:1-3절에서 요한계시록은 1절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이요, 2절같이 다 증거한 말씀이요, 3절같이 예언의 말씀이니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에 등불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3) 기름등불 준비한 종에게 일어나는 역사.
1.불의 역사가 있다. 기름과 등불이 준비한 종에게는 저절로 불의 역사가 점화되어서 타인에게도 뜨거움이 전달된다. 히12:29절에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라고 하였고 사4:4절에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더러움을 씻으신다고 하였다. 2.빛의 역사가 있다. 살전5:1-6절같이 빛의 역사를 받아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면 있는 곳이 밝아지는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까지 밝아지게 된다. 3.깨어있게 하신다. 마25:13절에 그런즉 깨어 있으라고 하였고 슥4:1절에 천사가 와서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같다고 하였고 사52:1절에 시온이 깨어나라고 말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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