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8(수요예배) 예루살렘의 회복을 구하자(시122:6)

▣ 예루살렘의 회복을 구하자(시122:6)

1)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의 회복을 구하자(사2:2-4, 미4:1-3)

선지자 이사야와 미가는 동시대 사람으로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면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온다고 동일한 예언을 하였다.

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예루살렘의 회복으로 예언은 거짓되지 않고 정한 때가 되면 정녕 이루어진다.

말일에는 암8:11-13에 사람들이 때가 되면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서 분주하게 돌아다니지만 여호와의 말씀을 찾은 사람도 나오고 찾지 못한 사람도 나온다고 하였으며 또 아예 관심도 없는 사람도 있다고 하였다.

2)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의 회복을 구하자(슥14:8)

성령의 생수가 필요한 이유는 계8:10-11 우리시대 많은 비진리가 쑥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쑥물은 렘23:15-16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것을 쑥물이라고 하였다.

쑥물을 먹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데 이럴 때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흘러나와서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예루살렘의 회복이다.

칠 년 풍년이 들었다가 칠 년 흉년이 드니 사람들이 양식을 구하려고 요셉의 창고로 모여든 것 같이 말일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하였다.

즉 예루살렘의 회복은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고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으로 뜻이 있는 종들이 모여드는 것이 예루살렘의 회복이다.

3) 진리의 성읍이 되도록 예루살렘의 회복을 구하자(슥8:3)

진리로 이루어진 예루살렘, 진리만이 존재하는 예루살렘, 비진리가 존재하지 않는 예루살렘, 비진리가 역사하지 않고 진리만이 역사하는 예루살렘으로 진리의 성읍이 되도록 예루살렘의 회복을 구하자

4)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이 되도록 회복을 구하자(사31:5)

예루살렘은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여호와가 임마누엘로 덮어 보호하신다.

보호하는 목적은 말씀이 나오기에, 생수가 흐르기에, 진리의 성읍이기에 보호할 가치가 있기에 보호하신다.

5) 평안함과 형통함을 주시는 예루살렘의 회복을 구하자(시122:6)

불안과 불통이 살아지고 평안함과 형통함을 주셔야 예루살렘의 회복이다.

외적으로는 예루살렘교회가 평안하고 형통해지고, 내적으로는 예루살렘을 심령에 이룬 종들의 심령이 평안하고 형통함을 받아야 예루살렘의 회복이다.

말일에 예루살렘은 우리가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예루살렘이다.

결론) 예루살렘을 사랑할 때다.

우리가 예루살렘을 사랑하면 예루살렘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면 예루살렘을 아끼게 되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면 예루살렘을 위해서 봉사하게 되고 헌신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예루살렘의 회복은 영적인 회복과 육적인 회복 두 가지가 다 이루어진다.